2009년 5월 10일 일요일

금잔디에 祭祀(제사)형然(연)은 개밋떼들 招待(초대)하는 명당이다

금잔디에 祭祀(제사)형然(연)은 개밋떼들 招待(초대)하는 명당이다

6월 13일 대정수리


甲 己 庚 己 子 丑 午 丑 2335육효 : 1
群蟻附氈(군의부전)이라 하는 巧連(교련)이다 사랑 제사 지내고 금잔디에 分泌物(분비물) 그 祭物(제물) 술 부은 것등 떨어짐에 시큼한 香(향)내음에 뭇 개미들이 먹을 것이라고 꼬여 붙는다는 것이리라
坎爲水(감위수)初爻(초효)작용 驛馬(역마)가 初爻(초효)바닥에 가선 있는 모습 함정 속에 또 함정이 있는 거기 들어가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習坎(습감)에 入于坎陷(입우감함)이니 凶(흉)하니라 象曰(상왈)習坎(습감)入坎(입감)은 失道(실도)라 凶也(흉야) 역마가 함정 속 깊이 들어간 모습 나올 돌파구 길을 잃어 버린 모습 迷路(미로)에 헤메일 것이니 좋을리 있겠느냐 이다 다 , 마약중독자가거기 빠져 나오지 못하고 色(색)중독작가 거기 못 빠져 나온다는 것이다 水雷屯(수뢰둔) 初爻(초효) 내용으로서 宿住(숙주)집에 들어가기 머뭇거려하는 나그네와 같다는 것으로서 그럴 적에는 보호막 울타리가 든든하게끔 보여선 들어오려 하는 자로 하여금 불안심리 를 없게 하여준다하는 그 磐桓(반환)이니 利居貞(이거정)利建侯(이건후)하나니라 雖磐桓(수반환)하나 志行正也(지행정야)며 以貴下賤(이귀하천)하니 大得民也(대득민야)로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坤母(곤모)땅을 얻는 것을 그렇게 군자가 民所載也(민소재야) 싣는 수레를 얻는 것이라 자연 백성을 싣게 되는 것이라 이래 自身(자신)을 推仰(추앙)하는 백성을 얻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雷動(뇌동)으로서 껍질이 터트려져선 發芽(발아)되는 것이 그 陰陽(음양)처음 交際(교제)하여선 그렇세 새싹이 생기는 것 성장하려 하는 宿住(숙주)집으로 그 씨가 찾아 들어가선 크려는 모습 坤母(곤모) 밭으로 長子(장자)震龍(진룡)이라 하는 東方(동방)門戶(문호) 씨가 찾아들어가선 크려 하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런무 대에 娛樂(오락)深醉(심취) 寶石(보석)採鑛(채광) 沒入(몰입) 집착 되어선 있는 상황 臀困于株木(둔곤우주목) 入于幽谷(입우유곡)三歲(삼세)不 (불적)이다 하는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런 연극주제 이기도 하다 할 것이니 아주 자기 좋아하는 妾室(첩실)성향 같은데 陷穽(함정)인지도 모르고 아주 푹 연장 담구고 있는 모습 이런 것 상징인 것이다 거기들어가면 나올 의향 없다는 것이다 인생이 樂(락)이 뭔가 富貴(부귀)하고 德(덕)을 갖추지 못하면 자연 觀淫症(관음증)에 빠지는 것인데 帝王(제왕)도 弑害(시해)될 지언정 거기선 못 벗어 난다 할 것이다 夏桀(하걸)商受(상수)幽王(유왕)은 먼 것이고 근래라면 燕山君(연산군)이후에 그 온동이로 국시삼는 것인지 라면 삼는 것인지 그 자가 그러했다 할 것이다 御史(어사) 앞에 변사또 잔치에 변사또 패거리들 두둘겨 패라는 命(명) 떨어지는 것 신나게 줏워 먹을려고 자연 육모방망이든 개미떼 같은 역패랭이 꼬이게 되어있는지라 阿附(아부)꾼 속에 들어 앉아선 耳明(이명)어두워지는 그런 줄도 몰르고 그렇게 놀아난다는 것이리라 개미떼들만 시큼한 술맛 향기로 狐假虎威(호가호위)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개미떼 한칼이 들어선 굵게 성장한 자들이 한둘이 아니라 할 것이다
대궐 앞 月臺(월대)를 明堂(명당)이라 하는데 그렇게 좋은 명당에 금잔디에는 그 술 지겨미 얻어 먹으려고 개밋 떼들이 많이 붙는다는 것이다 너무 지나치면 숙청대상 伏魔殿(복마전)이 되는 것이다

乙 己 庚 己 丑 丑 午 丑 2194육효 : 4
眞好(진호)
외양간에 송아지가 무럭무럭 자란다 하는 童于之梏(동우지곡)元吉(원길) 작용이라는 것이다

同人(동인) 乘其墉不克攻(승기용불극공)내용으로서 富家大吉(부가대길) 다가오는 모습인 것이다 그 집안의 아낙 여벌 남아도는 小室(소실) 그런 것이라는 것으로서 그 집안의 부유함을 상징하는 爻氣(효기)라는 것 막간의 틈새 舞臺(무대)를 메워주는 뒷 감시자가 있어선 자기의도대로 마음대로 하질 못하는 그런 妾室(첩실)자리 내용이라는 것이고 파종 땅 갈라진 舞臺(무대) 환경 賁如(분여) 如(파여)白馬(백마)翰如(한여)匪寇婚 (비구혼구) 舞臺(무대)에 澤天 (택천쾌) 볼기 짝에 살이 없듯이 밍기적 거리고 빨리 전진하려 들지 않는 그런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 양들이 풀 뜯느라고 빨리가자 해도 말을 듣지않는다 하는 그런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앞에 그렇게 자리공풀 있어선  陸  (현륙쾌쾌) 馬齒(마치)가 되어선 뜯어 먹고 난다음 풀을 羊(양)들이 그렇게 뜯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더디게 행한다는 公演(공연)인데 애가 滿朔(만삭)이되어선 나오려면 十朔(십삭)이 걸리듯 그렇게 더디게 송아지가 성장하는 모습의 기준작용으로서 참으로 좋다고 함인 것이다 발육 상태가 좋아지는 양떼들 입장과 같다는 것이다 사랑의 道程(도정)工程(공정)을 차린 연극주제 憧憧往來(동동왕래)朋從爾思(붕종이사)연극이라는 것이고 改命(개명)吉(길) 팔자 고친다 하는 澤火革(택화혁) 四爻(사효) 전체 틀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正室(정실)夫人(부인)愛撫(애무)는 馬齒(마치)뜯는 것이고 播種(파종)땅 갈라 받은 妾室(첩실) 婦人(부인) 愛撫(애무)하는 것은 더디게만 사랑 놀이하는 羊(양)풀 뜯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愛撫(애무)가 길다는 것으로서 평양기생 향월이를 첩실로 얻은 監司(감사) 변강쇠가 陰毛(음모) 풀숲에 입을 갖고 헤메이는 모습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해야지 양풀 뜯는 것이 뭔 뜻인지 알아 듣는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고선 子宮(자궁) 솥을 외양간 삼아선 애씨 송아지를 집어 넣으면 그 무럭무럭 자랄것이 아니더냐 이런 취지인 것이다

丙 己 庚 己 寅 丑 午 丑1977육효 : 3
天下(천하)를 얻고 高位(고위)身分(신분)이 혹여 될 수 있을 망정 고달픔은 벗어나지 못한다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陰陽(음양)交際(교제) 咽喉(인후)가 고장이 난 것 半(반) 눈만 실눈 애꾸형이 되어진 모습 包羞(포수)가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莫氣賭莫 賭(막기도막흘도)雖有長鞭不及馬(수유장편불급마)腹(복)이라 하고 있다 印性(인성)養分(양분)에 傷官(상관)銳氣(예기) 채찍 牌印(패인), 좋은 食傷(식상)을 가진 모습이나

그렇게 목적을 하는데 까진 정확하게 이르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數理(수리)1977이라 大畜(대축)開帳(개장)은 競爭(경쟁)體制(체제)를 갖춘 모습에 良馬逐(양마축)以艱貞(이간정) 日閑輿衛(일한여위) 利有攸往(이유유왕)의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對象(대상)이 背景(배경)이 妻子息(처자식)으로 얽어 멜 정도로 살찐 기름진 돼지 달아나려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그런 좋은 역량 가진 자가 호언장담하고 감당치를 못하겟으니깐 도망가려 하는 것을 붙들어맨 성향 그 妻子息(처자식)들이 좋은 환경 만나선 잘하면   腹(구복)老人(노인) 배 두두린다 하는 그런 富裕(부유)함 상징을 말하는 것이다
얼마나 잘 여물은 열매인지 그 향내음이 속속들이 베일 정도라하는 그런 열매 겉 속 分岐點(분기점)에 머문다는 것으로서 알밤이 여물어선 밤송이 벌어지듯 하는 가을날 풍년 山野(산야) 들과 같다는 그런 내용이다 그러니 역량이 얼마나 充足(충족)되어 있는 것임을 알 것이다 그런 몸으로 技量(기량)을 겨룬다면 분명 여럿의 사냥 표적감이 된다는 것 잘 여물은 밤 송이 많이 달린 밤나무 누구던 와선 그렇게 떨어 먹든가 하려고 덤벼 들것 아니냐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역량 풍부한 것을 잘 지켜낼 것을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아주 駿馬(준마) 내용이라는 것이다
훌륭한 戰士(전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하는 모습의 개장이라는 것이리라 三人行(삼인행)이면 그 벗을 잃고 一人行(일인행)이면 그 벗을 얻는 것 三人(삼인)이면 삼각관계 의심스럽다는 것으로서 受精卵(수정란)이 썪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래선 그 得臣无家(득신무가) 所以(소이) 子息(자식)은 얻는 방법이라도 정당한 妻,家(처,가) 所以(소이) 집이 없는 모습이라는 것은 그렇게 모가치 정해진 신발 짝 伴侶(반려)가 아니라서 낌새를 봐서 授精(수정)하는 그런 남아도는 꽃밭에 벌 나비 시새워선 날면서 서로간 접촉 授精(수정)하는 그런 그림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런 開帳(개장)이라 요령것 눈치것 하면서 그 種子氏(종자씨)를 파종하는 모습인 것이다 그런 開帳(개장)에 妻子息(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선 붙들린 모습 莫重(막중) 所任(소임)을 짊어진 것 '모기'가 태산을 짊어짐이 본대 소임이 아니다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그 자질이 있다면 천하를 얻는 모습 家長(가장)대우를 받는 모습이 아니겠느냐 이다 다


丁 己 庚 己 卯 丑 午 丑1732육효 :4
打草驚巳歐山振虎(타초경사구산진호)以待巳竄虎撲唯恐不措手足(이대사찬호박유공부조수족 풀을 쳐선 뱀을 놀래키고 산을 울려선 범을 나서게 한다 뱀은 쫓아 보냈으나 범이 급박하게 나대는 것에 대하여선 수족을 놀리지 못할가 두렵기만 하고나 ...
이것은 혼자만 유독 알차지 못하다하는 困蒙(곤몽)이니 吝(인)토다 象曰(상왈)困蒙(곤몽)之吝(지인)은 獨遠實也(독원실야)라 하는 기준작용이다 앞의 節約(절약)의 道理(도리)를 승계하여선 편안함을 누린다하는 安節(안절)之亨(지형)承上道也(승상도야) 내용이다 대[竹(죽)]는 子(자)마디 굳기도 전에 그것을 밀어주는 받침으로 삼아선 孫(손)마디가 생겨 나선 자라 올르는 것인데 그렇게 마디 마디 절약하는 道理(도리)를 拾得(습득)을 해서 그 형통함을 갖게 된다하는 그런 내용이라 하는 것으로서 하루 이틀이 저축이 쌓여선 한달 일년이 생기는 것과 그 이치는 마찬 가지라는 것이라 그런 것은 자주 자주 퍼내어선 담아선 쌓아 올리는 것 그 사랑 방아에서 그렇게 추억담을 것을 퍼내어선 추억담기 하는 것 그렇게 쌓아 올리는 것이다 대마디 성장하는 그런 그림과 같다는 것으로서 그런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舞臺(무대)환경에 혼자만 알차지 못하여선 困蒙(곤몽)함을 취한다 하는 그런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이라는 것으로 마치 대가 속이 빈 것 처럼 알차지 않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으로서 大人(대인)의 收容能力(수용능력)이 못이 물이 마른 것처럼 그렇게 비워둔 형세로 그 空鳴(공명)現狀(현상) 波空(파공)音(음)을 받아주는 그런 그림과 같은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玉笛(옥적) 鳴謙(명겸)파공음을 잘내는 것 空鳴(공명)현상이 잘 이뤄지는 것 이런 것을 상징 하는 公演(공연)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琴瑟(금슬)淸音(청음)一家(일가)爭春(쟁춘)이라고 그렇게 彈琴(탄금)등 공명현상이 잘 일어나게 하는 그런 공연이라 할 것이다
요동 백돼지 기르는 사람이 세상 물정 어두움으로서 그 말이 후대까지 남게되는 것 공명현상이 이는 것이지 시대상황 약삭빠른 민첩한 流行(유행)과 같다 한다면 그냥 그 시대와 파뭍쳐 갔을 뿐이지 그런 말이 남겠느냐 그 물정 어두운 것이 속이 텅빈 상태 汚染(오염)되지 않은 상황과도 같은 그런 그림일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初級(초급) 初試(초시)生員(생원) 지방에서 이름 날리는 秀才(수재)가 그 탐관오리나 물리치는 재주는 발휘 할 수는 있지만 너무 큰 정치에 관여한다면 깊은 산 정치구단 범을 건드리는 것 같아선 되려 그 방종을 떠는 것으로 될 것인지라 그 아무리 바른 말을 한다 하여도 孔子(공자)와 陽虎(양호)사이와 같은 그림이 되어선 되려 올방지게 나댄다고 잡힐 내기라는 것을 여기선 말을 하는 것이 巧連(교련)論理(논리)라 할 것인데 易象(역상)돌아가는 것이 작은 일엔 그렇게 추억담기로 흥밋거리로 되겠지만 大事(대사)에는 적합지 못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인데 그 未決(미결)未濟(미제) 震(진)이가 세 번 뒤냉기 쳐진 형태 未開拓(미개척)未知(미지)分野(분야)로 들어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 세상에서 그렇게 含揚(함양)하는 모습 伐鬼方(벌귀방)하여선 有賞于(유상우)大國(대국)이라고 그런 성향을 보여주는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波空(파공)音(음)내고선 다 벗어 치고선 解脫(해탈) 演奏(연주) 아주 名曲(명곡)열창이 되어지는 그림이라 할 것이다
마치 세상 귀양온 문창성군 蘇東坡(소동파)가 그 적벽강 黃鶴(황학)樓(루) 같은데서 울적한 심사를 달래기 위해선 笛(적)을 부는 것과 같은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戊 己 庚 己 辰 丑 午 丑1559육효 : 5
巧連(교련)에 싯귀는 딱 한 글자 離字(이자)이다 소이 '떨어진다' '이별' '헤어진다' '곱다' 또는 '걸린다' '그물투망'이다 '문장'이다 이런 것을 말을 하여 주는 그런 의미가 있는 그런 글자가 된다 할 것이다 그 밝은 離象(이상)도 그려지는 것이리라 원래 馬(마)가 번성한다는 것은 그렇게 康侯(강후)에게 用錫馬蕃庶(용석마번서)한다고 그 진취적인 晋卦(진괘)現狀(현상)도 그리는 것인지라 그렇게 馬(마)가 번성해져선 草地(초지)를 뜯는 그런 그림이기도한 것이다 소이 해가 한 나절이 되어선 그렇게 大地(대지)를 내려 비출 적에 그 馬(마)들의 왕성한 활동 잘 자라어선 풀을 뜯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數理(수리)는 1559로서 그 大畜(대축)바닥 그 去勢(거세)한 돼지가 무럭무럭 잘 성장을 한다는 그런 아주 좋은 木草(목초)地(지)와 같은 곳을 바닥으로 한 그림인 것이고 거기 그렇게 풀 뜯어먹는 입의 많은 표시山雷 卦(산뢰이괘)두개 開帳(개장)을 하고 舞臺(무대)登場(등장) 公演(공연)하는 主人公(주인공)이 되어진 모습은 그렇게 高音(고음)으로 악기를 울려되는 모습 拂經(불경)不可涉大川(불가섭대천)이라 하는 것으로서 아주 수완 좋게 名曲(명곡)을 연주하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인데 그 大壯(대장)五爻(오효)氣(기) 喪羊于易(상양우역)內容(내용)과 환경이 되어진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고 그런데 基準(기준)活動(활동)움직이는 것은 震爲雷卦(진위뢰괘) 五爻(오효) 그 震(진)이 來往(래왕)  [(여=민호 아래 일만 萬字(만자)한 글자로서 수많은 것을 상징 하는 것으로서 여기선 그 精子(정자)數(수)를 말하는 것 개미 알 많은 것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함 이가, 億(억)이나 되는 자개를 잃어 버릴 그런 狀況(상황)이 아니고 이제는 그 다 잘 자란 것을 감시하는 일만 존재한다는 그런 기준 활동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大壯(대장)卦(괘) 喪羊于易(상양우역)이라 하는 것은 그 去來(거래)交易(교역)하는 땅에서 羊(양) 정도의 힘을 쓸만한 力量(역량)을 잃어버린다 所以(소이) 損喪(손상)을 입는다는 것인데 잘 자란 木草地(목초지)를 그렇게 野生馬(야생마)떼들이 생활터전 짓밟으면서 그 馬齒(마치)로 그 풀을 뜯는 행위 뜯어먹는 행위 싹뚝 싹둑 이래 草地(초지)가 뜯김 당하는 형세가 그렇게 역량을 거래하는 것에게 잃어 먹는 모습 소이 뜯김 당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損害(손해)를 보는 것 去來(거래)授受(수수)에서 서로간 利益(이익)이 있어야 할 것인데 한쪽만 그렇게 뜯김 당한다면 속이 傷(상)할 것 이 아니냐 이다

그래선 그 草原(초원)의 馬(마)들은 그 먹고선 그 草地(초지)에게 돌려준다는 것이 馬(마)의 大小便(대소변)이라 그래도 무언가 그 떨어놓는 것이 있어선 주고 받는 利潤(이윤) 챙기는 것이 있지만 사람들 授受(수수)商去來(상거래)에서 한쪽만 뜯긴다면 그 한쪽이 가만히 있을 것이냐 이다 소이 칼자루 쥔 넘이 그 칼을 휘들러 보지 않겠느냐 이것이다 商兌未寧(상태미령)이라고 利潤(이윤)을 챙겨주지 않고 상대방 혼자만 이윤 챙겨 덕을 보겠다면 그것은 오른 商去來(상거래)가 아니고 一種(일종)의 詐欺(사기)와 類似(유사)한 去來(거래)인지라 詐欺(사기) 당하는 입장에선 가만히 있을 릴가 없는 것이라 그래선 그렇게 칼을 휘들러 재킬 것인지라 그 財地(재지)가 썰려 나가는 그런 형태를 그리지 않겠느냐 이며 그렇게 된다면 서로간 헤어지는 이별 아픔을 당하지 않겠느냐 이런 가르침의 趣旨(취지)가 있다할 것이다


너무 강한 형태가 그렇게 結末(결말)을 가져오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리라 만약상 子息(자식)과 어미 상간이라면 그렇게 滿朔(만삭)이 되어선 出産(출산) 둘의 몸이 되어지는 것을 상징 하는 것이라 탯줄를 가르는 그런 그림이라 할 것이기도 하지만 配偶者(배우자) 坐地(좌지)를 그렇게 쓸어버린다는 것은 좋은 것만 아이라 할 것이다 大畜(대축)卦(괘) 去勢(거세)한 돼지 무럭무럭 자라어선 경사로운 잔치 한마당이 열려진 모습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小畜(소축)五爻(오효)로서 雲雨(운우)의 비를 여럿에게 나누어 주듯이 大地(대지)에 그 뿌려준 덕택으로 草地(초지)가 잘 조성되어선 그렇게 짐승들이 살이 肥沃(비옥)하게 올라진 것이다

또 그렇게 肥沃(비옥)하게 잘 자란 짐승들은 力量(역량)充滿(충만)한 것이 마치 하늘에 구름이 비가 오려고 잘 조성된 것과도 같음인지라 그렇게 大地(대지)에다간 되곤 潤澤(윤택)하라고 기름진 비를 내리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爻象(효상) 그 가리키는 趣旨(취지)를 이래저래 의미를 뒤잡아서도 생각 할 수가 있는 것이다

震(진)이가 授精(수정)하는 力量(역량)을 잃어버리는 상황 없이 그 감시하는 일만 있다는 것은 그 澤雷隨卦(택뇌수괘) 다가오는 것 孚于嘉吉(부우가길)이라 하여선 그 사로잡힌 것 아름다움을 둔다하는 것인데 그 자리 정확하게 맞춘 모습 位正中也(위정중야)니라 하고 있는 것으로 그 가을날에 흥보박이 되어진 그런 그림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 그 富裕(부유)한 상태를 아주 잘 말을 하여 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런 公演(공연)활동이 벌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豊饒(풍요)로움을 노래하는 舞臺(무대) 주인공이 그런 가을날의 결실 秋收(추수)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하는 그런 展景(전경)의 音樂(음악) 연주가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六五(육오)는 震(진)이 往來(왕래)-  (여)하니 億(억)하야 无喪有事(무상유사)니라 本義(본의) 震(진)에 往來(왕래)  (여)나 億无喪(억무상)하고 有事(유사)-로다 象曰震往來 (상왈진왕래여)는 危行也(위행야)-오 其事(기사)- 在中(재중)하니 大无喪也(대무상야)니라 震動(진동)이 왕래하여 우려스러우니 億(억)이나 되는 숫자로 하는 것의 잃어 버리는 일이 없는 것이니라 本義(본의)는 震動(진동)이 往來(왕래)하여 우려스러우나 億(억)이나 되는 數字(수자)의 잃어버림은 없고 일만이 존재 함이로다

象(상)에 말하데 震往來 (진왕래여)는 行爲(행위)가 위태스러운 것이요 소이 높으면 위태스럽다는 것이리라 그 危字(위자)는 높다랗다는 취지도 갖고 있는 글자이다 가마득하게 높다랗다면 그 떨어질가바 위태한 그림을 그리지 않을 것이냐 이다 다 그렇게만 보인다는 것이니 상당하게 高價(고가)행렬이 이어지는 것 또 그렇게 큰 것 커진 것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 일이 맞춤[中(중)]에 있는 것이니 크게 잃어버림이 없는 것이 나니라 흥보 寶物(보물) 박타는 이야기인데 喪字(상자)형태는 그 뽑기 그릇에서 공=球(구)이 굴러 나오는 그런 형태를 그려주는 그림인 것이다 그런 것의 번호 수를 탁 맞추었다는 것이리라 수억 만개 되는 곳에서 하나 맞춘다는 것인데 쉬운 것이랴 이다 所以(소이) 卵巢(난소)大闕(대궐)에 찾아든 精子(정자)와 같은 位相(위상)이라는 것인데 그만큼 거기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쫓는 것 따라오는 것이 되는 것이다 탁 맞춰 들어가 갖고는 그 넘이 커져 성장하여 나온 것이 바로 滿朔(만삭) 아기 출생인 것이다 눈에 보이도 않는 授精(수정)卵(란)이 그렇게 불어나 성장 커졌다는 것은 億(억)곱절로 커졌다는 것인데 橫財(횡재)性(성) 福券(복권)을 맞춘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九五(구오)는 孚于嘉(부우가)-니 吉(길)하니라 象曰(상왈)孚于嘉吉(부우가길)은 位正中也(위정중야)라 구오는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것이니 吉(길) 하니라 象曰(상왈) 孚于嘉吉(부우가길)은 자리를 맞춘 것이 정확하다는 것이니라 그렇게 卵巢(난소) 찾아 들어간 受精卵(수정란)이 몇 億對一(억대일)로 들어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넘이 커져선 애가 되어선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그 일만 존재한다고 함인 것이다 또는 그렇게 震(진)이가 그 만삭이 되어진 자기 마누라를 그 문호를 들락날락하면서 그 감시하는 일만 있다는 것인데 그렇게 애기 受胎(수태)된 것을 쿡쿡 질르는 행위는 위험한 행위라 하는 것이고 아주 지금 높다랗게 나무가 성장하듯 한 그런 그림이기도 하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일의 맞춤에 있다는 것이며 크게 잃어버리는 喪(상)함은 없다 하는 것인데 그 隱喩法(은유법) 숨은 趣旨(취지)가 그 象形(상형)글자에 무궁무진하게 포함 되어진 그런 그림인데 大字(대자)는 별의 뼈대 形(형) 글자인 것이다 곧 '스타'란 것 최고라 하는 것이고 无字(무자)는 龍(용)의 조화능력 如意珠(여의주)를 말하는 것이고 喪字(상자)는 그렇게 여의주 구슬이 그릇에서 굴러 나오는 그런 그림인 것이다 소이 뽑기 그릇이거나 어미 뱃속에서 다 자란 福(복)덩이 食神(식신) 자손이 태어 나오는 그런 그림이기도한 것이다 그런 기준활동이 일어났다는 것이리라 동그란게 막 굴러 나오려는 그런 그림이 喪字(상자)인 것이다


草地(초지)  陸  (현륙쾌쾌) = 자리공풀 뜯는 환경에서 뜯어 먹고선 그렇게 자라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내용도 되고 환경도 되는 것인지라 여럿이서 그렇게 草原(초원)의 풀이 되어준 모습이 있음으로 인해서[소이 복권 사는 사람이 많음으로 인해서 적립금이 많아지는 것이다 ] 그 馬(마)가 한곳으로 몰 듯이 馬齒(마치)로 뜯는 행위를 하여선 그렇게 子息(자식) 성장 시켜선 낳게되는 것이다 草原(초원)草地(초지)養分(양분)을 뜯어먹고 자란 모습이 그 복덩이 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내용 역시 그렇게 그 복덩이를 자라게 하기 위해 뜯김 당하는 모습 大地(대지)의 草原(초원)이라 그 母胎(모태) 어미가 자식을 위해선 뜯김 당한 그런 그림이기도 하다는 것이리라 己酉(기유)는 土生金(토생금)인지라 女性(여성)으로 말할 것 같으면 食神(식신)子孫(자손)복덩이가 되는 것이다 그 복덩이가 配偶者(배우자)地(지)에 앉아선 適合(적합)화한 것 木草地(목초지)를 먹고선 자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羊(양)이라 하는 것은 西方(서방) 巫堂(무당)方位(방위) 兌方(태방)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지만 地支(지지)로서는 未(미)가 되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坤未(곤미)日月午未(일월오미)하는 陰(음)한 '달'의 力量(역량) 소이 부인네를 뜯어 먹은 그 뭐 애비 배우자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우자가 씨 갈이 한 耕作(경작)한 넘 자식이 그렇게 食神(식신)이 되어선 뜯어 먹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자손 대에 卯字(묘자)칼자루가 있는 모습이 들어와선 그렇게 칼을 휘두른 모습 배우자지가 쓸린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니 자연 이별이 올 수밖에 소이 傷官(상관)福德(복덕)이 서방[낭군]을 쓸은 형국이 되는 것이다 女性(여성)의 命理(명리)라면 그렇다는 것 이리라 그러니 이런 명리는 아주 무서운 것 사람의 四柱(사주)로서는 그 不適格(부적격)한 것이다 舞臺(무대)公演(공연) 離別歌(이별가)를 그렇게 拂經(불경)으로 연주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한쪽은 헤어짐 이별이 된다면 한쪽은 그렇게 또 適合(적합) 會合(회합)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559이기 때문에 이는 大壯(대장)이 연거프 된 형국인데 大壯(대장)은 그 西方(서방) 庚辛(경신)兌(태)卦(괘)가 벌어진 모습 늘어난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西方(서방) 庚辛(경신)兌(태)의 일이 있다는 것인데 大壯(대장)을 줄인다면 大壯(대장) 그게 둘임으로 兌爲澤(태위택)卦(괘)가 될 것 이라는 것이리라 神(신)과의 소통 중간다리 靈媒(영매) 媒介體(매개체) 무당과 그 짐승으로는 羊(양)을 상징하는 그런 그림이 되는 易象(역상)이다 五爻(오효)는 陰爻(음효)氣(기)가 동작을 한 모습이 되는 것인데 所以(소이) 喪羊于易(상양우역)이 그렇게 할아범 무르익 은수완 좋은 솜씨 그런걸 引兌(인태)로 꿤질 借用(차용)질 하는 그런 그림이고 兌爲澤(태위택) 五爻(오효)자리 帝乙(제을) 누이가 시집가선 主婦(주부)되어선 剝兌(박태) 그 바가지 긁는 행위에 대한 그 꿔다 받치는 행위 그렇다면 剝兌(박태)가 먹어치우는 모습이 되는 것인데 그 應爻(응효)를 본다면 引兌(인태)의 應爻(응효) 來兌凶(래태흉)이라 하여선 그 입을 갖고선 즐기려 하는 말하자면 맷돌의 아구리 주둥이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거기 그렇게 자꾸만 갖다가선 퍼 넣으라 하는 것이다

兌爲澤(태위택)卦(괘)는 단단한 金石類(금석류) 아래 위 맷돌 돌아가는 象(상)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아래 爻氣(효기) 所以(소이) 剝兌(박태)대응(대응) 爻氣(효기) 孚兌(부태)가 된다는 것으로서 갉아먹겠다고 맷돌이 돌아가면서 사각사각 소리를 내는데 그넘이 그렇게 퍼넣은 것을 먹어 재키는 모습 사로잡히는 혀를 즐겁게 하는 포로 있다는 것이다

二爻(이효)에선 말이다... 三爻(삼효)來兌凶(래태흉)에 그 引兌(인태)로 퍼 들어오면 그 二五(이오)爻氣(효기)는 그렇게 갉아서 먹는 모습인 것이고 그 삭히는 것은 商兌未寧(상태미령)介疾(개질)有喜(유희) 그 應爻(응효) 和兌(화태)가 그 아주 즐겁게 맛을 음미하는 그런 그림이 된다는 것으로서 初爻(초효)四爻(사효)가 제일 좋은 그런 그림이 되는 것이다 初爻(초효)四爻(사효)에 대하여 일을 하여주는 것이 바로 上爻(상효)三爻(삼효) 二爻(이효)五爻(오효)의 역할이라는 것이리라 그 맷돌의 원리를 잘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맷돌등 易象(역상)은 아랫 자리가 백성 자리인데 그 백성을 위하여선 곰들과 주인이라 하는 머슴들이 재주 부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한 껏 자신들이 그 잘 낫다고 말하자면 爲政者(위정자)들 정치하는 그런 그림이 되는 것이다 借用(차용)해 오는 넘은 결국 홀라당 다 빼앗김 당할 것이고 剝兌(박태)한테, 剝兌(박태)는 저가 먹는다 좋아 할 것이지만 결국은 그 食率(식솔)家率(가솔)들을 거느린 狀況(상황)인지라 그들에 역량이 모두 빼앗김 당하는 그런 모습인 것이다 그래 도 그렇게 剝兌(박태) 입장이 그 引兌(인태) 입장보단 낫다 할 것이라 선 그 孚兌(부태)포로 되는 것이 있다고 함인 것이고 古人塚上(고인총상)에 今人葬之(금인장지)라 하게 되인 것이라 그 故人(고인)이 삭히지 못한 것을 내가 들어가선 두부 만드는 콩으로 여기고선 그 伴侶(반려)자[파트너] 삼는다는 것인데 그렇게 잘 받아선 갈아선 그 두부 만드는 맷돌 아래짝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두 내외의 안암팍 이라면 引兌(인태)나 剝兌(박태)나 상관이 없겠지만 그 商去來(상거래)형성에 있어선 引兌(인태)剝兌(박태)의 나누어 設定(설정)이 된 것이라면 引兌(인태)쪽에선 그렇게 詐欺(사기)당하고 홀라당 다 벗김 당하는 그런 형국이 되는 것이라 할 것임에 어이 그렇게 당하고 당한다면 가만히 있을 것인가 정말로 칼부림이 난다 하질 않겠느냐 이다 다

그래선 그 草原(초원)의 야생마 떼들한테 그 생활양식을 배우라는 것이리라 남의 草地(초지)를 뜯어먹었으면 거기에도 반대급부 그 草地(초지)에 상응하는 무언가 떨어놓는 것 혜택이 돌아가는 거래가 되어야 할 것이 아니냐 이다 그래서 馬(마) 大小便(대소변)을 그 갈기게 된다는 것으로서 서로간 손해 없는 장사가 된다는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으려 듦으로 事端(사단)이 벌어지는 모습 항문 막힌 진디기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便非(변비)가 아주 심한 것이 아니냐 이다 이렇게도 풀이가 되는 것이다 먹기만 하고 설기 못하면 역시 온전한 것이 아니라 결국 큰 병이라 그 변비는 아주 고통스런운 것 대변보지 않음 결국 죽게될 것이 아니냐 생명체가 生息(생식) 그 新陳代謝(신진대사)가 원활 해야지만 그 생명을 維持(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또 의미하기도 한다 할 것이다

155 이렇게되면 拂經(불경)으로 연주하는 것이 두개 그 山雷 卦(산뢰이괘) 둘이 되는 것인데 그건 벌린 것을 좁히더라도 小成卦(소성괘)易象(역상)이 아니 되지만 山雷 卦(산뢰이괘) 두 개를 합하여선 역상을 調合(조합)을 한다면 離象(이상)과 坤爲地(곤위지)가 된다 이래서 앞서 말한 火地晋卦(화지진괘)康侯(강후) 用錫馬蕃庶(용석마번서)가 되는 것 소이 한나절의 草地(초지)에서 旺盛(왕성)하게 활동하는 馬(마)를 상징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물론 地火明夷(지화명이)도 이룬다 할 것이지만 우선은 火地晋卦(화지진괘)를 이루고 난 다음이라 야지만 그 해가 떨어져 땅속에 들어가는 地火明夷(지화명이)룰 이룰 것이라는 것이리라



己 己 庚 己 巳 丑 午 丑 1906육효 : 4
李生道傍(이생도방)
이건 營養價(영양가) 멋대가리 없다는 시각이다
길가에 빛 좋은 개살구 자두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天風 (천풍구) 包无魚(포무어) 사냥질하는 발새가 없는 빈 관혁 둥지 사냥 밭이라 하는 것이다 떫어선 임자 없는 그런 사냥 밭 이라는 것인데 누가 와선 한번 따 먹을려다간 한입 물다간 뱉어 버린다는 그런 아주 고약한 먹이, 마치 독 가진 비단 개구리 뱀이 물다간 뱉어버리는 것 같다할 것이다 폭탄 쏫는 딱정 벌레 뚜꺼비가 입에 삼켰다간 확 뱉어내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아무나 먹게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것을 다스릴수 있는 자만이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떫은감은 침수를 해서 먹듯이 그렇게 그것을 料理(요리)할 수 있는 자만이 길가에 紫杜(자두)를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此命理(차명리)는 못쓴다는 것이다 裕父之蠱(유부지고)가 邊(변)으로 밀려난 모습인 것이다 그러니 가난한 작용일 수밖에 ...

大畜(대축)四爻(사효) 童于之梏(동우지곡)元吉(원길) 議題(의제)開帳(개장)이라는 것이고 天風 (천풍구) 環境(환경)舞臺(무대)에 艮其身(간기신)无咎(무구)止諸躬也(지제궁야) 연주 활대가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콧대센 거센 여성 이미 四爻(사효)이면 시건방진 성향 많이 차오른 모습인데 그런데서 그 바른 활대 연주가 될 것이냐 이다 다

그렇게 떫은 것이 연주 활대로 나댄다는 말도 되는데 그 惡曲(악곡)을 트는 것 같을 진데 그 듣는 맛이 좋을 리가 있겠느냐 이다 다 송아지가 들은 연극 主題(주제)는 그렇게 재밋 대가리가 없다는 것이다 자두나 살구는 씨가 큰 여름과일인 것이다 외양간이 그 살점 즙액일 것이기도 한데 그 개살구나 빛 좋은 개자두는 자연 떫게 마련인 것이다 그런걸 죽을 맞추겠다하면 씨 보존 하려는데만 신경을 쓰는 애 밴 여인과 같을 것인데 그렇게 삼삼한 맛대가리가 있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對象(대상)包有魚(포유어)를 보면 알 것이다

李生道傍(이생도방) 못 쓴다는 뜻이다 包无魚(포무어)환경 못쓴다는 것인데 빛좋은 개살구 길가 紫杜(자두)라 는 것이리라 둥그런 空點(공점) 제로인 것이
고기가 없으니 빈 貫革(관혁)이니 누가 임자 나서지 않는 것 길가에 화려하게 메어 달린 자두 빛처럼 아무나와선 해라하는 그런 떫은 여성이라는 것이리라

* 包无魚(포무어) 빈 자리 정지간 이나 그렇게 빈 空山(공산)이니 그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그런 위상을 관혁 맞출 것으로 여기고선 田獲三品(전획삼품)이라 하여선 세가지 좋은 것을 가진 것으로 여기고선 그 사냥감 좋은 것이 되어선 획득하는 것으로 되어진다는 것인데 자연 그렇게 화살이 날라 와선 하트에 꼽히듯 하지 않을 것이냐 이다 그러므로 巽爲風(손위풍) 입장은 좋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또한 현실적으로 비어진 입장은 사냥 당해야할 처지이니 좋은 것 아니다라는 것이다 大畜(대축)童于之梏(동우지곡) 開帳(개장)이라는 것이고 소이 송아지를 길러줘야 할 그런 개장이라는 것이니 그런 송아지 키울 외양간 빈집이 되어진 상태라는 것이리라 그 裕父之蠱(유부지고) 바닥이니 그렇게 여유로운 종자를 가진 넘이 들어와선 파종을 해야할 그런 빈 밭이라는 것이리라 여유로운 靈龜(영구)勃起(발기)된데 가서, '나 좋은 종자 밭이니 너 해라' 하고 활동을 하여줄 처지라는 것이니 그래선 그 종자 경작해 들어오지 않겠느냐 이며 그렇게 有 (유여)利己(이기) 그 키워줄 책임을 맡는 것 이로운 둥지 자식 키우는 것 힘든 일 初前(초전)서 부터 고만두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것이 應爻(응효)로 되어지는 것이다



庚 己 庚 己 午 丑 午 丑2301육효 : 3
人萬物靈兒(인만물영아)好萬物積靈而(호만물적령이)弄積精而(농적정이) 사람은 만물의 영장으로서 만물의 精氣(정기)쌓임을 좋아해선 그 정기 쌓인 것을 희롱하고...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라면 肉重(육중)한 核果(핵과)를 태운 駿馬(준마)작용을 이르키는 잘 여물은 열매 艮其限(간기한) 列其 (열기인) 薰心(여훈심)내용이라는 것이고 그러니깐 만물의 정기 쌓인 것이 잘 여물은 열매와 같다는 것이리라벌어져선 알멩이 보이는 것이 起亞(기아)맞물려선 그렇게 저쪽 꼭지은 들어가고 이쪽은내 밷듯이 벌러어지는 모습 등떼미는 모습으로 속 核果(핵과)열매가 벌어져 쏟아져 나오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것은 趨背(추배)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반대로 좀 돌아가 줘라 하는 그런 往蹇來反(왕건래반)舞臺(무대)에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라면 잡는 대로 쫓아가 따라 주고 그 잘한다고 앞장서지 말라하는 그런 咸其股(함기고)執其隨(집기수)往(왕) 吝(인)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쩌쪽에서 시키는 대로 하자는 대로 움직여주는 것이 벌어지듯 하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所以(소이) 속심 알멩이 알암 벌 듯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易言(이언)해서 鍊匠(연장)들여 밀려하면 그 玉門(옥문)을 열어주는 것과 그 받아주는 受動態勢(수동태세) 이런 논리와 같다는 것이 밤송이 벌어지면 밤알 나오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연극주제를 본다면 너무 웅변을 잘하여선 소이 자기 가진 技量(기량)을 기둥이 휠 정도로 자랑을 하려 들음으로 인해서 입이 부풀어 까지듯 곤란함을 취하는 모습 운신의 여백이 작아선 곤란을 당하는 그런 坤卦(곤괘) 한눈팔고 가다간 돌부리에 채이고 가시덤불에 나가떨어져선 남의 잇권 챙기려 하는 밥이 된다 하는 그런 漁父之利(어부지리)주는 황새조개 처지가 된다하는 그런 연극주제 라는 것이리라 바른 방식이 아니고 밀침받아선 반대로 돌아가는 방식이라는 것으로서 서로 起亞(기아)맞물리듯 물고 늘어지는 것은 그렇게 한쪽으로 먹어 들어오는 것을 동력 가진 자가 要求(요구)하려 들것 같으면 한쪽으로 밀치는 행위가 된다는 것으로서 기아 맞물림이 황새조개 물고 있는 형세라는것으로서 漁父之利(어부지리) 그 穀物(곡물)방아 차려 논 모습 남의 해탈하여 주는 그런 기구 역할을 한다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易水(역수)의 황새조개만 그런 역할을 하는 조나라 연나라 입장들이 그렇다는 것이고 거기 등장하는 혜문왕 이나 蘇代(소대)나 다 같은 처지 남 좋은 일 시키는 자들 남 어려운 껍질 암울한 것 터트려 밝게 해주는 것 解脫(해탈)하여 주는 것을 맡은데 汨沒(골몰)하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雄辯(웅변)을 吐(토)하는 것은 그 말 방아 돌려선 남의 鈍濁(둔탁)한 허물 까주는 역할 그렇게 해선 밝아 지겠끔 하는 것인 것이다 실력 기능을 배양한 자가 시대 환경의 여건 교묘하게 활용해선 자신을 함양하는 것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도 될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래선 만물 영장으로 만물 정기 쌓임을 좋아해선 그것을 희롱 농락한다고 함인 것이다 잘 여물은 것 내용이 일대 활약을 크렇게 벌인다는 것이다
辛 己 庚 己 未 丑 午 丑2054육효 : 2
命縷如線不可妄想(명루여선불가망상) 명이 실낫 같으니 망녕된 생각을 아니한다

젓먹이 어린에 小子(소자)에 얽메이고 사내 장부는 잃는 형편 남편에게는 나아가지 못한다하는 澤雷隨卦(택뇌수괘)二爻動作(이효동작) 係小子(계소자)요 失丈夫(실장부)로다 象曰(상왈) 係小子(계소자)는 애와 남편과 같이 겸할수 없는 것이니라 = 弗兼與也(불겸여야)니라 하는 그런 공연을 펼치는 것이 主導權(주도권)을 잡은 모습이라는 것이고 내용은 家人(가인) 无攸遂(무유수)오 在中饋(재중궤)면 貞吉(정길)하리라 象曰(상왈)六二(육이)之吉(지길)은 順以巽也(순이손야)[순조롭게 성장 시키려 함이나니라 = 애릉양육성장시키든 꼬마 서방님 누릉지 먹여선 연장키 우든 그 이치는 매일반이라는 것이리라 ]일세라, 형편이라 하는 것으로서 달덩이 같은 것을 가느다란 꼬챙이에 끼워주는 것 먹여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핫도그나 그 젓 불은 애어멈 젓꼭지 작은 것 그렇게 애 입 에다간 물리는 형국 이라는 것이거나 그 서방님 鍊匠(연장) 아직 어려서 성장시켜서나 그렇게 合宮(합궁) 해야할 그런 情況(정황) 소이 감투가 머리보다 큰 성향 그래서 감투 쓰려는 자가 두렵게만 여긴다하는 그런 그림 내용이라는 것으로서 천상 애가 즈그어머니 젓을 물고 빠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아직 어린애니 命(명)이 실낫 같지 굵은 것은 아닌 것이다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 山火賁(산화분)이효 賁其須(분기수)與上興也(여상흥야)라고 그렇게 쌍봉 젓무덤 그 턱 수염으로 장식을 하여선 흥취를 돋구는 그런 무대 환경이라는 것인데 어린아기가 무슨 턱숨염이랴 그렇게 즈그 어멈 젓을 물고 빠는 것이 그렇게 애 턱 에다간 수염 붙은 성향으로 장식이 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애턱에 즈그 어멈 젓이 수염처럼 달라 붙어 있는 성향은 애가 즈그 어머니 젓꼭지 물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런 舞臺(무대)에 애아범은 잃어버리고 애한테 얽메인 몸이라 하는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 그 主導權(주도권)이라 한다면 천상 애딸린 애멈이라는 말인 것이다

咸其 凶(함기비흉) 居(거)吉(길)이라 하는 연극주제라 하는 것인데 그 정감의 척도가 이제 그저 장딴지 정도 차올른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애가 저그 어머니 젓을 물고 빠는 것이 그런 정겨운 모습 정감을 느끼는 형인데 그 凶字(흉자) 그 입이 무너져 붓 그림을 그리면서 그 젓물고 핡아 붓질하는 형테 居字(거자)形(형) 그 입에선 혀가 삐죽하게 나와선 보탠다 하는 표시 소이 그 줄에 연주 활대 역할하는 모습이 그 애가 젓물고 빠는 그림인데 그 아래 그렇게 입 더하기 한 것아라면 그 입을 갖고선 연주활대한다는 것인지라 口形(구형)은 事物(사물) 애어멈 젓으로 보기도 한다 할 것이다 아기가 천상간에 즈그 어머니 젓물고 있는 그림인 것이다 吉字(길자) 그렇게 더하기 빼기 혀를 밀었다 들였다 입을 오물락 오물락 애가 하는 모습 빠는 활동 그 입이 한다하는 그런 그림인 것이라 그런 연극이라 하는 것이니 易言(이언)해선 애가 즈 어머님 젓 먹는 이런 말씀인 것이다

澤火革(택화혁) 전체 틀 바닥 날이 마무리지어 져야 지만 變革(변혁)한 것을 확실하게 알수 있다하는 已日(이일)乃革之(내혁지)이나 已字(이자)는 己字(기자)와 同一(동일)形(형)이라 己日(기일)乃革之(내혁지) 所以(소이) 甲(갑)과 適合(적합)하여진 그런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애 입과 어미 젓꼭지가 적합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己(기)는 土(토)로서 애어멈 젓 모양인 것이고 거기 성장 發芽(발아)되는 것이 껍질 터트리고 새싹 나오는 아기가 아니냐 이다 그래서 甲(갑)이 아기인 것이다
그렇게 暮夜(모야)에 敵軍(적군) 來襲(내습) 전쟁을하는 정황 그 應援(응원)軍師(군사)들은 두려워들 말거라 하는 그런 大將(대장)의 一場訓示(일장훈시)가 있는 모습이라 하는 것인데 애가 즈어머니 젓물고 빠는 것이 그렇게 凹凸(요철)입에 젓꼭지 들어온 것이 그 陰陽(음양)맞춘 것이 되어선 接戰(접전)하는 그림이라는 것이고 應援(응원)군사는 그뭐 턱이 젓에 대어진 보드라운 살갓 感觸(감촉)정도라 할 것이리라 거기 그 뭐 사람 살갓 어디에든 絨毛(융모)는 다 있는 것이고 하필 사람이냐 돼지나 소들 다 絨毛(융모)는 다 있는 것 이렇게 여러 가지를 살펴보면 그 應援(응원)部隊(부대) 軍師(군사)들이 무엇인지를 알것이다 그 촉감을 좋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대장들 싸움 거들어주는 應援(응원)部隊(부대)들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도 類推(유추) 해설 가능 하다는 그런 취지이다

壬 己 庚 己 申 丑 午 丑1823육효 : 5
發財臻極宜先(발재진극의선)退(퇴)得意至濃便好(득의지농편호)休(휴)

지혜로 임한다는 기준활동이다    (의월) 困于赤 (곤우적불) 乃徐有說(내서유설) 利用祭巳(이용제사) 내용이다 귀두코와 살점 달 門戶(문호)가 메아리치듯 膨脹(팽창)이 된데서 그 고통을 맛본다는 것으로서 男女(남녀)간 發情(발정) 膨脹(팽창)을 말하는 것이다 精神(정신)領域(영역)과의 交通(교통) 巫堂(무당)의 붉은 갓끈 淫亂(음난)성에 곤란함을 입는 것이니 이리하여선 천천히 희열을 맛보는 벗어남 있으리니 사랑의 饗宴(향연) 祭祀(제사)를 지내는 이로운 것이니라 地水師(지수사) 그 五爻(오효) 사냥질 할 입방아를 찧는 새가 있으니 잡는 것이 이로우리 하는 臣下(신하)의 諫言(간언) 奏請(주청)을 받아 들여선 임금님이 그 새를 잡는 방식을 펼치는 환경 舞臺(무대)이다 슬기로운 長子(장자)에 군사를 통솔하게 할 것이요 지혜롭지 못한 弟子(제자)에게 군대를 통솔 시키면 오히려 입방아를 찧는 새에게 逆轉(역전)勢(세) 당하여선 죽엄을 수레에 싵게 될 것이니 설사 곧은 행위가 될지라도 나쁠 것이다 소이 슬기롭지 못한 행동을 한 것으로 몰린 자는 그렇게 凶(흉)한 것을 맛보게된다는 것 그 입방아를 찧는 새로 몰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象(상)에 말하대 長子(장자)가 군대를 통솔하는 것은 中庸(중용)의 도리를 행하는 것이요 弟子(제자)에게 맏김 죽엄을 수레에 싣는다함은 부리는 것이 온당하지 못하기 때문일 세니라

혹 누가 보태길 달덩이 같은 같은 살점 문호로 할적엔 그것을 맞춰줘야할 靈龜(영구)입장 되어선 어기지 못할 그런 처지로 있게 되어선 크게 길할 것이다 하는 것의 公演(공연)이라는 것으로서 長子(장자)가 군대를 통솔하는 舞臺(무대)가 그렇게 公演(공연)이 펼쳐진다는 것으로서 그 입방아를 찧는 새가 달덩이로 맞춰 오려 하는 것을 靈龜(영구)가 잘 맞춰주는 公演(공연)이 그 諫言(간언)을 받아들여선 방아 찧는 새를 잡는 것이라는 것으로서 그 演奏(연주)활대가 되어선 演奏(연주)를 잘 해주는 것 和音(화음)을 잘 내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不協和音(불협화음) 내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불협화음 내려하는 그런 입방아를 잡는 것이 바로 짹짹 거리는 새를 잡는 것이 될 것이리라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開場(개장)議題(의제)에 山水蒙(산수몽) 童蒙(동몽)吉(길)이다 하는 바닥이다 가지끈 차오르는 것 그 작가가 작품활동을 대단하게 활성화 시켜논 형태로 몰림 받은 환경 더는 좋을 것이 없을 것이다 하는 그런 바닥으로 몰린데서 그렇게 슬기로움으로 임하는 활동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癸 己 庚 己 酉 丑 午 丑1668육효 : 6
아래 삼보 노승상조와 같은 수리이다
官殺(관살)混雜(혼잡)格(격) 三寶(삼보)奴丞相(노승상) 造(조)
此命(차명)은 庚辛(경신)金(금) 蓋頭(개두)하고 巳中(사중)庚金(경금) 있고 申(신)에 坐(좌)하였고 時支(시지)에도 申(신)이 있어선 官殺(관살)太重(태중)하다 時干(시간)壬水(임수)가 疏通(소통)神(신) 殺印相生(살인상생)되었다 그래서 吉命(길명)이라 한다 火運(화운)으로 가도 좋고 水運(수운)으로 가도 좋다하다 金水(금수) 旺地(왕지)로 行(행)함에 大發(대발)하여선 首相(수상)이 되었다하고 있다 오직 忌神(기신)은 土運(토운)이라 한다
壬 甲 辛 庚申 申 巳 午

此(차)巧連(교련)物象(물상)은 莫喜莫喜始終在底(막희막희시종재저)差人毛釐恐謬千里(차인모리공류천리)로다 하는 그런 物象(물상)이다 좋아하지 말거라 좋아하지 말거라 터럭 끝만큼이라도 차이가나면 나중 저멀리 가선 千里(천리)가 어긋날가 두렵기만 하구나 하는 것으로 아주 정확을 要(요)하는 그런 운명 構造(구조)라는 것으로서 風水(풍수)가 裁穴(재혈)分金(분금)度數(도수)를 놓을 적에 정확하게 분금을 놓아서만이 發福(발복)을 받는 것처럼 처음 近接(근접)에선 얼마 안틀려 보여도 멀리가면 誤差(오차)가 천리 만리로 벌이지는 것이 분금도수라 할 것이다 이런 것을 여기선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 이분은 아주 정확 운명 잼을 갖고선 태어 낳다는 것으로서 설사 다른 構造(구조)가 巧連(교련)이 이렇게 떨어진다 해선 다 좋은 構造(구조)는 아니라는 것을 잘 말을 하여 주는 말씀이라 할 것이다

여기선 그 밭 田字(전자)形(형)이 그 중심적인 物件(물건)이 된 모습인데 이것을 成熟(성숙) 여인이 누여 놓은 母字(모자)形(형)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甲字(갑자)에도 맨 그렇게 들고 巳字(사자)형도 역시 그렇게 젓이 달린 것을 말하는 것인데 母字(모자)는 그 성숙한 여인 젓이 달린 것을 말하는데 그런 여성이 누어선 '몸'자를 이루고 있는 것이 兩申(양신)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破字(파자)를 해서보면 艸頭(초두)가 크다고 말을 한다
艸頭(초두)라 하는 것은 몸통 裸身(나신)線(선)에 포도송이 젓이 메어 달린 모습이다 喜字(희자)는 선비의 입이다 양 나래를 위로한 새가 선비의 입을 싣고 있는 모습의 口形(구형)입이다 그런데 지금 壬字(임자)가 양나래를 쫙 펼치고 나르는 모습은 그 옆으로 볼 적엔 그렇게 양 나래를 위로하고 옆으로 새가 나르는 象(상)이 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立體的(입체적)으로 잘 볼줄 알아야만 그렇게 느껴질 것이다 그것이 지금 밭 田字(전자)形(형) 위에 날르는 모습이 선비 士字(사자)가 口形(구형)을 이루는데 들었다는 것으로서 그런 위를 지금 새가 나르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밭 田字(전자)도 역시 새가 이리 날고 저리 날아선 거미줄 엮듯이 이렇게 하여선 만들어 놓은 글자가 되는 것이다 坤母(곤모)위에 새가 난다 = 여성 위에 남성이 놀이한다는 의미이다
始字(시자) 여성이 입을 自營(자영)하게 하는 것이다 하니 여성한테 붙어 있는 젓일 수 밖에... 젓을 아이가 빨게되는 것이고 性的(성적)으로 發情(발정)을 시킬 적에도 젓을 愛撫(애무)하게되는 것이다
終字形(종자형) = 실마리처럼[申(신)은 실패처럼 생긴 것이다] 생긴 地支(지지)에 있는 兩申(양신) 누워 있는 坤母(곤모) 두 젓에 늘어진 젓이다 점 두 개는 젓이 달린 표현인 것이다
在字(재자) = 새가 이리 날고 저리 날아선 잘 돌아가는 구나 底字(저자) = 돌집 속에 氏種子(씨종자) 밭이라 한다 여성의 子宮(자궁)을 갖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差字(차자) = 새가 양 나래를 위로하여선 나르는데 十字(십자)를 발에 달은 形局(형국)안에 匠人(장인) 工字(공자)를 넣었는지라 工藝(공예) 藝術的(예술적)으로 그 새가 가다듬는 모습일 것이라는 것이니 人字(인자)를 보건데 그 다듬는 도구 연장이 되어선 있는 모습이로구나
毛字(모자) 새가 꼬리를 뒤로하고선 잠자리처럼 양 날개를 펼치고선 머릿결을 휘날리면서 저쪽으로 날아 갔다간 이쪽 왼쪽으로 날아오기도 하는구나 새가 날면서 부리에다간 그렇게 집 짓는데 쓰느라고 들보형 검불 같은 것 이런 것을 물은 형국이기도한 것이다
釐字(리자) = 未(미)를 지탱하게 하는 돌집의 마을이라 한다 巳午(사오)가 들었으니 그런데다간 단단 申巳(신사)金氣(금기)들이 들어선 생겨 먹었으니 돌집의 마을이라 할 수밖에...巳午未(사오미) 南方(남방)地支(지지)가 들은 돌집 마을이라 한다
恐字(공자) = 工藝(공예)적 으로 여인을 누여놓은 아랫도리 가랭이 凡字(범자) 생김을 다듬는 중심이로다
謬字形(류자형) = 言字(언자)形(형) 주름 잡힌 번데기 口形(구형)으로 오그라 들었다간 늘어났다간 옆으로 화살 쌕쌕이 비행기 두 대가 날아가는 모습아래 더 큰 연기를 세 가닥을 내뿜는 비행기로다 [공예로 다듬는 연장도구 남성물건이 그렇게 씩씩하다는 모습이니 힘골이나 쓰는 장대한 기골이 장대한 변강쇠라 하는 넘 이리라]
千字(천자)形(형) = 技巧(기교) 부리는 벼슬을 달은 새가 [부리에 다간 갈대를 물은 새가] 나래를 펴고 날아가는구나 어디로 날아가는 것인가 마을로 날아가는 구나 四柱(사주)가 그렇게 생겨 먹였다 構成(구성)되 었다 이런 취지이다 그러니깐 아주 젓이 나오는 어머니가 풍요롭게 생겼다 젓은 養命(양명)의 根源(근원) 壬字(임자) 印綬(인수)인데 그것을 달은 坤母(곤모) 官殺(관살)이 아주 크고 풍요롭게 생겼다는 것이니 이런 사주 환경에 어찌 그 大人物(대인물)이 成長(성장)하질 않겠느냐 이런 가르침인 것이다 壬字(임자)새가 甲(갑)이라 하는 木氣(목기)갈대를 물고선 金氣(금기)집으로 날아 들어간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庚字(경자)는 돌집 속에 세 발 갈대를 부리로 물고든 날개를 앞으로 휘적리는 기러기인 것이다


大定(대정)逆(역)상은 1668로서 巽爲風(손위풍)上爻(상효) 巫堂(무당)이 神堂(신당)아래서 굿을 하다가 그 力量(역량)을 다 탕진 받아선 渴症(갈증)이 온 모습으로서 그 우물 먹으려고 고개를 우물에다간 숙그린 모습은 마치 우물 뚜껑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혼자만 마시려고 우물에 대하여선 뚜껑 덮는 역할을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리라 골이진 우물에 고개를 처박은 모습은 그 무슨 행위를 벌이는가 조리역할 꽃에 물주는 행위를 그렇게도 하는구나 性的(성적)으로 渴症(갈증)이 온 모습이라 그 이제는 더는 그 짜릿한 맛을 보통으로 느낄수가 없는지라 그 꽃에 물주는 행위를 함으로서 그러한 쾌감 쾌락의 맛을 얻고자 한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이 基準(기준)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내용은 風地觀卦(풍지관괘) 上爻(상효)로서 君子(군자) 지나온 足迹(족적) 生涯(생애)를 관찰하건대 그 君子(군자)라면 後悔(후회)가 없을 것이나 어찌 君子(군자) 된 사람을 살았다 할 것인가 後悔(후회)하는 餘恨(여한)이 없지 않고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 하리니

孫武(손무)가 吳(오)에서 功(공)을 이루고 歸鄕(귀향) 길에 많은 백성이 戰爭(전쟁)의 傷痕(상흔)을 입은 것을 보고선 어이 悔恨(회한)이 없었으랴 이다 이래서 兵法(병법)으로 세상을 다스리려든다는 것은 君子(군자)의 참 길이 못된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리라 이런 것이 거퍼 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全權(전권)을 掌握(장악)하는 地位(지위)에 있게 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표현하는 의미이기도하지만 그렇게 悔恨(회한)이 있을 것이라는 그런 내용을 實行(실행)하는 모습이 그 巽爲風(손위풍)上爻(상효)작용이라는 것이고 그 自己(자기) 所任(소임)을 마치고 停年退任(정년퇴임)하는 順序(순서)開帳(개장)을 여는 모습은 그렇게 내용이 悔恨(회한)을 갖은 모습으로 움직여 준다는 것이리라 靈龜(영구)가 자기소임을 다 마치고선 정년퇴임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風地觀卦(풍지관괘) 양효 두 개가 자국을 足迹(족적)을 陰爻(음효) 넷으로 남기고선 달아나는 馬(마)가 되어진 모습의 그 上爻(상효)의 陽爻(양효)氣(기) 동작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三十六計(삼십육계)走爲上策(주위상책)이라 하는 兵家(병가)의 戰術(전술)을 남기기 위해서 그렇게 도망가는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는 것이리라 孫武(손무)와 鬼谷者(귀곡자)가 모두 隱遁(은둔)하러 들어가는 모습이기도한데 그 孫武(손무)의 爻氣(효기) 작용이라는 것이리라 靈龜(영구)가 停年退任(정년퇴임)을 하고선 소이 不事王侯(불사왕후)하고선 高尙(고상)其事(기사)하는 모습은 더는 王侯(왕후)를 섬기는 일을 하지 않고서[더는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고선] 자기들의 일을 하는 것을 高尙(고상)히 여긴다는 것으로서 退任(퇴임)하여선 深深(심심) 山川(산천)에 修道(수도)를 하는 賢者(현자)를 볼 진데 그런 사람들의 行蹟(행적)을 後人(후인)은 본을 뜰만 하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이상한 말인데 심심 산천에는 자연 수풀이 울창하게 우거진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 陰毛(음모)숲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산천은 그 山地剝卦(산지박괘) 天下(천하)女人像(여인상)이라 할 것이다
생산적인 일이 폐지 되었는데도 그 그냥 즐기고 놀기만 한다는 것이리라 高尙(고상)이라 하는 것이 아주 口形(구형)回轉(회전)律(률)이 좋다 잘 돌아가는 말 하는 것이고 其事(기사)는 골이진 우물을 입과 제비를 하나같이 꿰어찬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게 뭐인가 역시 합궁 놀이 일 수밖에 그냥 합궁 놀이만 한다는 것이리라 靈龜(영구)하고 골이진 우물 밭이 제 기능 잃었으면 놀이나 할 수밖에 더 있겠느냐 이 다다
그 다른 사람들이 歸鑑(귀감)을 받을 만하다고 하는지라 그래도 孫武(손무)와 鬼谷者(귀곡자) 같은 삶을 살아선 後世(후세)에 기리 指標(지표)를 두라 하는 그런 가르침이 된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開帳(개장)을 하는 것을 본다면 靈龜(영구)가 자기 所任(소임)을 다 마무리 지은 것의 내용을 보건데 그렇게 觀卦(관괘)上爻(상효)의 일이 있어선 그 巽爲風(손위풍) 上爻(상효)의 작용을 基準(기준)으로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渴症(갈증)이 오도록 自己(자기)所任(소임)을 하였다는 것이며 그렇게 그 靈龜(영구)가 자기 일을 다하고선 觀卦(관괘)上爻(상효)로서 물러나가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逆數理象(역수리상)으로 볼 진데 地風升(지풍승)三爻(삼효)라 障碍(장애) 없는 虛邑(허읍)에 오로는 모습인지라 無主空山(무주공산)을 차지하는 자가 임자라 하는 것이리라 成熟(성숙)한 여성을 良財(양재)를 삼아선 거기 올라가선 행위 예술을 벌인다는 것이 바로 虛邑(허읍)에 오른다는 그런 내용이니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으랴 이다 그 反(반) 上(상)이 사위가 과년 한 딸 '소'를 길가에 매어 놔둔 것을 끌고 가선 반려자 삼는 것이거나 그 坤母(곤모) 成熟(성숙)한 여인이 준비되어선 오기를 기다리는데 올라가선 행위 예술을 벌이는 것이거나 그 짝짓기 伴侶(반려)同伴(동반)하는 것은 그 이치는 매일반이라 그 단지 방법론적 差異(차이)를 말하는 것일 뿐인 것이다 風山漸卦(풍산점괘)도 이루는지라 그 本妻(본처)를 버리고 한눈을 파는 모습의 官職(관직)으로 나아가는 모습 기러기 두 내외가 티격태격하는 상황으로 그려지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서로가 같이 살적에 살갑게 굴면 어이 離別(이별)이 오겠느냐 하는 가르침을 주는 대목으로서 順相保也(순상보야)라 하고 있는 것이니라 이렇게 더 좋은데로 進就(진취)를 하는 것을 이쁜이한테 빠져선 本(본)婦人(부인)을 버리는 것으로 그려지는 모습인데 본 부인의 입장으로서는 그 二對一(이대일)逆戰(역전)狀況(상황)의 戰略(전략)을 構想(구상)할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해야지만 자기 서방님의 안전을 圖謀(도모)하게 된다는 그런 말씀이리라

巽爲風卦(손위풍괘)는 木宮卦(목궁괘)이다 四柱(사주)對比(대비)日干(일간)에 대한 比劫(비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假用神(가용신) 眞用神(진용신)을 나눌 것이 없다 할 것이니 上爻(상효) 兄爻(형효) 太歲(태세) 世主(세주)가 動作(동작)을 한 모습이라는 것이니 所以(소이) 말하자면 日干(일간) 甲(갑)이 스스로 동작을 하여선 壬字(임자)水氣(수기)에 대하여선 養分(양분)을 供給(공급)받고자 하는 작용 일어난 모습은 그렇게 청룡을 대상으로 둔  蛇(등사)를 發動(발동)을 시키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四柱(사주) 壬(임)을 대신한 날르는 子(자)가 다가 오는 모습이 三刑(삼형)간이지만 日干(일간)을 生(생)을 줄 것이라는 것이니 마치 봉접을 단꿀로 誘惑(유혹)을 하여선 끌어들여선 자신의 養分(양분)의 根源(근원)을 삼는 모습이 그 甲(갑)의 스스로 동작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되니
水風井卦(수풍정괘) 우물괘를 誘導(유도)하는 모습은 世主(세주)가 두레박 戌字(술자)로 가는 모습은 그 適合(적합)을 얻고선 그 適合(적합)이 두레박이 자아 올린 水氣(수기) 子性(자성)을 養分(양분)으로 먹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이다 良妻(양처)를 願(원)하는데 良妻(양처)가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權力(권력)之象(지상) 井卦(정괘)가 오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상당하게 權限(권한)을 掌握(장악)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할 것이니 원래 神堂(신당) 아래서 굿을 하다간 그 力量(역량)을 다 蕩盡(탕진) 받는 것은 좋은 모습이 아니나 그 六獸(육수)가 좋게 動作(동작)을 함으로서 그 다가오는 모습 우물 괘가 물이 맑은 것 가득 담긴 것을 먹는 작용이 일어난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닌 것인지라[여성이 잘 생긴 몸을 갖은 것을 '우물'이라 한다] 그러므로 그 六獸(육수)메김이 어떻게 돌아가느냐를 잘 살필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인지라 그 日干(일간)對比(대비) 日干(일간)이 그 生(생)을 받는 構造(구조)인데 이것이 四柱(사주) 構成(구성)上(상) 좋게 殺印相生(살인상생)격이 되어진 것이므로 좋다는 것이지
*그 四柱上(사주상) 작용이 子性(자성)이 卯字(묘자)를 生(생)하는 것이 不利(불리)한 구조인데도 다 좋다는 그런 말은 아닌 것이므로 그 四柱(사주) 構成(구성)이 어떻게 돌아가느냐를 留念(유념)해야 한다는 것이리라 만약상 忌神(기신)이 그렇게 도움을 받는 것이 된다면 어이 그 命條(명조)의 운명이 좋다고만 할 것이냐 이런 것을 勘案(감안)해서 易象(역상)을 살피라는 것이리라 마침 그래도 此(차) 命條(명조)에선 그 유리하게 움직여 주는 그런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는 것이리라


飛神(비신)을 세워 본다면 巽爲風卦(손위풍괘)는 六沖(육충)괘이며 木宮(목궁)이며 世主(세주)상효 卯字(묘자)兄性(형성)이다


甲 己 庚 己 戌 丑 午 丑 1939육효 : 1
絶妙絶妙雲無心(절묘절묘운무심)以出峀鳥倦飛而知還(이출수조권비이지환) 花艶艶鳥躍躍(화염염조약약)

雲宵(운소)에 어린 구름 피어 오르는 모습들이 그렇게 뭉게 꽃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다 그래 해서만이 다시 재벌 비 내릴 여건이 조성되는 것이다 그 새가 보금자리 둥지 성장할 터전 근거지로 돌아 왔다간 돌아선 날을 줄 안다는 것이라 꽃은 피어선 요염한 것 같고 새는 大活躍(대활약)을 펼친다는 것인데 봄철이 안 그렇겠느냐 이다 다

初九(초구)는 需于郊(수우교)라 利用恒(이용항)이니 无咎(무구)리라 象曰(상왈)需于郊(수우교)는 不犯難行也(불범난행야)오 利用恒(이용항)无咎(무구)는 未失常也(미실상야)라

初六(초육)不永所事(불영소사) 小有言(소유언)하나 終吉(종길)이리라 象曰(상왈)不永所事(불영소사)는 訟不可長也(송불가장야)니 雖小有言(수소유언)이나 其辯(기변)이 明也(명야)-라

음식은 음식인데 그 옛 낡은 우물 浮游(부유)物(물) 쌓인 것 거둬먹는 안전지대 험한 激浪(격랑) 타지 않는 물가 안전지대에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도적의 몸 지을 필요도 없다 험한 激浪(격랑) 타듯 하는 음식은 먹을 필요가 없고 旣存(기존)에 그런 록을 내려먹듯 하는 상황 작용이라는 것으로서 天水訟卦(천수송괘)작용이 일어난 모습인 것이다 먹을 것 있어야지만 訟事(송사) 일어나는 것인데 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三爻(삼효)食舊德(식구덕) 옛 덕록을 내려먹는 것 旣存(기존)에 것 祖上(조상)遺業(유업)이나 마찬가지인 것을 사용해 먹는다는 것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권력 이미 衰殘(쇠잔)한 祖上(조상) 낡은 우물에 가랑 잎 쌓인 것 그렇치 않느냐 이다 거둬 먹는 것이라서 음식 먹는 訟事(송사)가 그렇게 길지 않다 오래가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오랫동안 먹을 음식 아니고 끼니 때울 정도라는 것이다
소이 一石三鳥(일석삼조) 도랑치고 가재잡고 부수입도 짭짤하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潛龍勿用(잠룡물용)은 어린 상태 發蒙(발몽)公演(공연)이라는 것이라 아직 구름장을 그 모아야만 한다고 그 구름 피어선 그 雲宵(운소)에서 조각 꽃구름들이 떠다니는 모습 그런 것을 상징한다할 것이다 雲宵(운소)벼루에 그 繫于金 (계우금니) 먹대 끝 만큼 잠긴 상황으로 婚姻(혼인)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潛龍勿用(잠룡물용)은 이제 새로 新婦(신부)맞아선 婚姻(혼인)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時乘六龍中(시승육룡중) 飛龍在天(비룡재천) 運行雨施(운행우시) 萬物(만물)含章(함장)하 는 것은 한참 멀은 것이라 할 것이다 大畜(대축)푸른 하늘이 有 利己(유여이기) 그 종자 밭이 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種子(종자)밭 되어선 어린 구름을 成長(성장)시키는 것이 演劇(연극)議題(의제)이고 전제 바닥인 것이다



乙 己 庚 己 亥 丑 午 丑1790육효 : 2
瓊漿潤口玉露滋心(경장윤구옥로자심)구슬 같은 붉은 미음은 입을 윤택하게 하고 玉(옥) 같은 이슬은 마음을 적신다 윤활유가 너무 잘 쳐져선 고만 미끄러워 동테 바퀴가 벗어진 것을 잘 표현하는 말인 것이다 번질번질 미끌미끌 하다는 것이리라 남녀간 놀이에도 그렇게 그 분비물이 잘나와선 그 방아놀이를 아주 흥겹게 즐겁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그러다간 고만 빠진 형태 이라는 것 잠시 지체하지만 도로 삽입하면 잘 돌아 갈 것이 아니 더냐 이다
거세한 돼지 무럭무럭 잘 자란다는 것은 벗겨진 굴렁쇠와 마찬가지이다 벗겨진 굴렁쇠 갖다가선 낑구면 잘 굴러갈 것이다 아름다운 꽃 돼지가 달아는 것을 붙잡아 메는 纏足(전족) 가죽신이다
大畜(대축) 二爻(이효) 輿脫輹(여탈복)이다 象曰(상왈)輿脫輹(여탈복)은 中(중)이 无尤也(무우야)-라 하고 있다 벗어진 것 맞추면 원망 없다는 말이다 尤字(우자)를 보 건데 无字(무자)위 劃(획)이 벗어져선 點化(점화)된 상황 소이 겉 동테가 벗어져선 벗기워 진 상황으로 옆에 걸쳐 있는 것인데 그것을 다시 낑구면 잘 돌아 갈 것이라는 것이다 天山遯(천산둔)內容(내용) 그 도망 잘 가는 꽃돼지 못 도망가게끔 붙들어매는 가죽 纏足(전족)신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金甁梅(금병매)의 무대 마누라 서문경이 못 쫓아가게 하는 반금련이 싣는 신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 수레 잘못된 대로 도망 못 가게 굴렁쇠 벗기워 논 상태 반금련이 붙들어 메는 가죽 纏足(전족) 신과의 類似(유사)한 작용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제 서방 굴렁쇠 와선 낑구면 잘 굴러 갈 것이 아니더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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