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7일 목요일

어둠의 촛불 길잡이 지팡이 이며 萬民(만민)을 책임을 진 나라 살림을 맡은 宰相(재상)이다

어둠의 촛불 길잡이 지팡이 이며 萬民(만민)을 책임을 진 나라 살림을 맡은 宰相(재상)이다

7월 21일 대정 수리
2월11일 수리와 같음

庚 丁 辛 己 子 卯 未 丑 : 2114육효 : 2
有想(유상)

艮爲山(간위산)艮其 (간기비)不拯其隨(불증기수)其心不快(기심불쾌)로다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象曰(상왈)不拯其隨(불증기수)未退聽也(미퇴청야)-일세라 소이 물러나라 하여도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陰戶(음호)를 近接(근접)에서 보았는데 물러날 리가 있을 것인가 우에든 들여 밀고 보지 그래 그냥 그 揷入(삽입)해 들어오는 것을 대어줄 門戶(문호)가 되어줄 처지라는 것이리라 그 중심이 뻑적 지근 하게 차 들어오는 것인지라 상쾌한 기분이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 아무래도 장딴지만 한 넘이 들어오니 뽀개질 정도인 모양이리라

澤火革(택화혁) 二爻(이효) 바닥 속이니 그렇게 己日(기일)乃革之(내혁지)로 夜逢山君(야봉산군)이 變革(변혁)하러 들어오는 모습 밤중에 습격을 하여선 적과 接戰(접전)을 벌이는 그런 상황 내외 아랫도리 合宮(합궁)을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山火賁(산화분)二爻(이효)내용이라 그렇게 興趣(흥취)를 돋구는 賁其須(분기수) 與上興也(여상흥야) 역할 이라는 것으로서 싱싱 잘 나가는 스페어 타이어요 연장 끝을 받치는 그 싱싱한 떨기 같은 陰核(음핵) 山(산)이라는 것이리라 그게 鍊匠(연장)의 아마도 원하는 길잡이 지팡이가 되었든 모양이다 그래선 그 巧連(교련) 有想(유상)이라 하 고 있는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 2114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二爻(이효) 艮其 (간기비) ((비=인터넷에 뜨지 않음 달월 변에 아닐 비자 한 글자 )) 不拯其隨(불증기수) 其心不快(기심불쾌)이다 飛神[비신]으로 본다면 印綬(인수 어머니) 午字(오자)가 回頭剋(회두극) 맞는 모습이다 원래 그 자리가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女性(여성)의 子宮(자궁)자리인 것인데 子宮(자궁)이 回頭剋(회두극) 맞는 모습 幹母之蠱(간모지고)가 다가오게 된다 소이 어머님 역할 하는 것이 어려운 모습이다 所以(소이) 어머니가 잘못된 성향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惡運(악운)에 어머니가 자궁암 수술을 하였다 한다 그러나 다행이 완쾌 되었다한다 六爻(육효)는 아주 사주에서 결정적인 것을 집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주 중요한 것을 꺼집어 내어선 말을 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艮其 (간기비) 하는  字(비자)를 분석해본다면 여성을 太陰(태음)달 所以(소이) 살점 門戶(문호) 肉(육)의 변형 月(월)로 표현하게 되는데 아닐 非字(비자)는 그 陰毛(음모)난 형국을 그리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그 陰戶(음호) 子宮(자궁)이 그릇되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그릇된 방향으로 머물은 모습이다 이런 해석이 되는 것이다 소이 바른 원리에 등지는 형세를 艮山(간산) '머문다'하는 것이다
* 구제 하려 들질 못하고 그냥 쫓을 판이니 그 중심 구심점이 상쾌하지 못한 사항이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아마도 대운이나 歲運(세운)에서 그래도 좋게 움직여주고 그 요새는 의학이 발달되어선 그 어지간한 암은 빨리 발견되면 그 고치게 된다한다 그래서 다행으로 무탈 하였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리라


辛 丁 辛 己 丑 卯 未 丑 1873육효 : 1
一心白雪兩袖越陽春(일심백설양수월양춘) 淸風明月秋(청풍명월추)
자신을 낮춰선 덕을 기른다하는 謙謙君子(겸겸군자)用涉大川(용섭대천)吉(길) 卑以自牧(비이자목)也(야) 작용이다 山水蒙(산수몽)發蒙(발몽) 混蒙(혼몽)한 것을 밝게 피어나게 열리게 하는 내용이라는 것이고 환경 舞臺(무대) 地水師(지수사) 出師以律(출사이율) 否(부) 臧(장)이라도 凶(흉)하니라 軍師(군사)를 내데 規律(규율)로서 해야지 아니면 좋던 것이라도 나뻐 진다는 아주 중요한 말을 하고 있다 그 유혹 하는 咸臨貞吉(함임정길)이 다가오고 있다 첫발걸음을 잘 떼어 놓으라 하는 艮其趾(간기지)无咎(무구)利永貞(이영정) 공연이다剝牀以足(박상이족)蔑貞(멸정)凶(흉) 演劇(연극)議題(의제)이고 산수몽 發蒙(발몽)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군대 통솔자가 부하들을 잘 다루어야한다 將帥(장수)막사 使役兵(사역병)일수록 엄격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고 남녀간 그 놀이에 있어서도 지켜야 할 덕목이 있다는 것이리라 기강을 문란시키는 것은 대략그렇게 유혹하는 것으로 부터라 할 것이라 그러므로 아무리 그 다루어야 할 것이 함박 꽃송이 같더라도 그렇게 거기 황홀하다고 정신 노을 것이 아니라 꽃다발 규격품화 시키듯 그렇게 단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壬 丁 辛 己 寅 卯 未 丑 1636육효 : 4
同心合意步雲梯(동심합의보운제)
渙(환)에 其 (기군)이라 元吉(원길)이니 渙(환)에 有丘(유구) -匪夷所思(비이소사)리라
광주리 담긴 것이 似而非(사이비)인데 활과 화살이 놀아나는 處所(처소)門戶(문호) 저울질하는 곳 오랑캐 사냥 밭 중심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사냥하느라고 하는 것이니 요새는 戰場(전장) 마당인 것이다
匪夷所思(비이소사) '부시' 광주리 오랑캐 광주리라는 것이다 여너 사람이 생각지도 못할 그런 交易(교역)을 이룩하여 논 상태 산더미 같다는 것이리라 井 (정추) 그 憲法(헌법)을 뜯어고치자 하는 모습 權力(권력)漏水(누수)현상 막겠다고 우물 벽돌 새로 改補修(개보수) 脩理(수리)하여선 끼우겠다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권력의 漏水(누수)를 막는데 주안점이 있는 내용이라는 것이라 田獲三品(전획삼품)舞臺(무대)에 困蒙(곤몽)이 들어와선 公演(공연)을 펼치는 모습 運身(운신)의 폭이 좁은 것을 困(곤)하다 하는데 그렇게 혼자만 깨이질 못해선 困(곤)한 모습 그 貫革(관혁)에 꿰인 搖之不動(요지부동)의 화살만 같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曰字(왈자)音樂(음악)나오는데 들어간 새발 연주 활대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함으로 混蒙(혼몽)한 상태 정신이 황홀 뽕-간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본다
同心合意步雲梯(동심합의보운제)라 그렇게 雲雨(운우)의 극치 層階(층계)를 걷는다는 것이리라 裕父之蠱(유부지고) 開帳(개장)과 바닥이다 여유로운 靈龜(영구)활동이라는 것인데 마치 어퍼 쏟아 논 솥의, 땅바닥에 潤氣(윤기)롭게 적시는 음식만 같다는 것이리라 그런 開帳(개장)이고 바닥에서 그렇게 좋은 활동을 벌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아주 여유로운 혜택환경이 지어진 모습인 것이다 이런 것은 命理(명리)로도 아주 好命(호명)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라 檢事長(검사장)자리 하나는 확보한 상태라 할 것이다

同心合意步雲梯(동심합의보운제)
風水渙卦(풍수환괘) 四爻動作(사효동작) 渙其 (환기군)元吉(원길) 이니 渙(환)에 有丘(유구) 匪夷所思(비이소사) 오랑캐 광주리라는 것이다 象曰(상왈)渙其 (환기군)元吉(원길)은 光大也(광대야)라 水風井卦(수풍정괘) 井 (정추)이다巽爲風卦(손위풍괘) 田獲三品(전획삼품)이다 困蒙(곤몽) 公演(공연)이고 裕父之蠱(유부지고) 開帳(개장)과 바닥이다 이것은 매우 좋은 命理(명리)이다 運到(운도)만 받쳐준다면 아주 크게 된다는 것이리라



癸 丁 辛 己 卯 卯 未 丑 1491육효 : 3

天山遯(천산둔)붙들려선 公(공)의 칭호 받는 드센 일을 할 판이라는 것임
大定(대정)數理(수리)를 볼 것 같으면 1491로서 火天大有(화천대유)三爻(삼효)작용이 基準(기준)이 되고 天山遯(천산둔)三爻(삼효)가 內容(내용)이 되며 火(화) = 불이 산 정상에서 탄다하는 火山旅(화산여)三爻(삼효)가 환경이 되며 艮爲山(간위산)山火賁(산화분)大畜(대축)類(류)가 소품 등장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 大有(대유) 所以(소이)크게 둔다는 괘는 크게 형통 하니라
彖(단)에 말하데 크게 두었다하는 것은 부드러움이 尊位(존위)를 얻고 가운데가 커지어선 上下(상하)로 호응을 받음일세 이걸 갖다가선 크게 둔 상황 大有(대유)라 하나니 그 덕이 강건하고 文明(문명)하며 하늘도리에 呼應(호응)을 하여선 행하는 것이 때맞추는 것인지라 이래서 크게 형통한다 하나니라 큰게 형통한다 하니라 해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불이 天上(천상)에 있음이 大有之象(대유지상)이니 君子(군자)는 이를 응용하여선 惡(악)한 것을 그치게 하고 착한 것을 드날리여선 하늘에 순종하고 내리신 命(명)을 아름답게 장식 하나니라
九三(구삼)은 公用亨于天子(공용형우천자)-니 小人(소인)弗克(불극)이니라 象曰(상왈)公用亨于天子(공용형우천자)는 小人(소인)은 害也(해야)-니라
구삼은 나라에 功績(공적)을 쌓은 公(공)들께서 天子(천자)의 饗宴(향연)을 받는 것이니 小人輩(소인배)들은 감당하질 못할 것이다 민심이 천심이고 이제는 민주주의라 백성 전체가 곧 天子(천자)이라 백성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이 되는 것이 곧 그 천자가 饗宴(향연)을 펼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구삼이 아랫괘의 上爻(상효)에 居(거)하여 五位(오위) 主君(주군)에 奉事(봉사)하는 公侯(공후)之象(지상)이 있는지라 剛(강)하여 바름을 얻고 六五(육오)君主(군주)는 虛(허)한 가운데로 있으며 아래 賢明(현명)한 신하들이 있음으로 천자께서 그동안 나라를 위해 일하느라고 수고하였다 하여선 향연을 펼침을 받는 象(상)이라는 것이리라 占(점)하는 것이 그러한 덕이 있으면 그 점이 이와 같다는 것이리라 小人輩(소인배)들은 굳세고 바른 덕을 가진 것이 없는지라 곧 비록 이런 爻氣(효기)를 얻는다하여도 능히 잘 감당하지를 못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公(공)이 天子(천자)께 향연을 받는 것은 소인들에게는 自肅(자숙)하라는 의미 害(해)로운 것이니라 傳(전)에하 길 公(공)이 응당 天子(천자)께서 향연 펼침을 사용하는 것은 잘 감당하는 것이 될 것이지만 小人(소인)처지일 것 같으면 해로움 될 것이니라 私益(사익)만 圖謀(도모)한 貪官汚吏(탐관오리) 같은 아무런 功績(공적)도 올리지 못한 소인배들한테는 그 덕 될리 만무라는 것이리라 예로부터 제후들이 신하의 절개를 지켜선 충성으로 순종 上(상)을 받드는 것이라 그 맡은 所任(소임) 무리들을 蕃養(번양)을 시켜선 王(왕)의 飛翔(비상) 나래나 병풍이 되게하고, 재물을 가꾸어선 풍성하게 하여 所以(소이) 農商(농상)등 그 경영업을 잘 돌아게 하여선 殖財(식재)가  登(풍등)하게 만든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하여선 國家(국가)에 사용되는 세금 徵稅(징세)를 올리게 되는 것이니 만일 小人(소인)의 처지일 것 같으면 臣下(신하)되어 위를 받드는 도리를 모름으로써 그 몸의 사사로움만 위하여 민중의 재물을 私的(사적) 도모한다면 도리혀 그 富强(부강)한 유익함을 擅(천)=제멋대로 하는 것인지라 不順(불순)함이 됨이라
이래 소인이 크게 갖는다는 것은 해로움 될 것이라 그렇게 제멋대로 하면 어찌 懲治(징치)하는 膺懲(응징)이 없을 것이냐 이다 이래서 또 大有(대유)는 소인에겐 해로움이 된다는 것이고 大人(대인) 公(공)들은 그렇게 忠節(충절)을 다 하였는지라 천자의 향연이 펼쳐진다는 것이리라

그 動(동)해 다가오는 것의  卦(규괘) 三爻(삼효)를 보자 六三(육삼)은 見輿曳(견여예) 其牛(기우)-  (체)[=끌다, 당기다, 끌어 당기다,억압 되다 억눌리다 ] =며 其人(기인) 天且 (천차의)니 无初有終(무초유종)이리라 象曰(상왈)見輿曳(견여예)는 位不當也(위부당야)-오 无初有終(무초유종)은 遇剛也(우강야)-일세라

육삼은 수레를 끄는 것을 볼 것 같으면 그 소의 고삐를 잡고선 끌며 그 사람이 그 소가 되었다면 머리털이 뽑히는 天刑(천형)을 받는 것과 쐐기 코가 떨어지는 고통스러운 맛을 보는 것이니 처음은 보잘것없으나 나중은 有終(유종)에 美(미)를 거두리라

象(상)에 말하데 수레 끄는 것을 볼 것 같음은 자리가 정당한데도 감당하질 잘 못해 하는 것 같음이오 그만큼 天子(천자) 所任(소임) 일하기 어렵다는 것이요 처음은 보 잘 것 없으나 나중은 이뤄 논 공과 成果(성과)가 있음인지라 유종에 미를 거둔다 함은 강한 것을 만난 것이 니라 소이 敵(적)과 接戰(접전)을 하는 것인지라 死鬪(사투)를 하여선 그 메달을 흭득 하려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만큼 백성의 대표 所以(소이) 天子(천자)의 所任(소임)을 代行(대행)맡아선 한다는 것이 어렵고 힘이 든다는 것으로서 알곡류를 去皮(거피)하고 脫皮(탈피)하느라고 연잣돌 수레를 끄는 것 같은 힘이 든다는 것으로서 그 소 고삐를 힘차게 채는 모습 같다는 것이요 그 사람이 만약상 그 機具(기구)나 쟁기나 연자방아나 이런 것으로 代行(대행)을 하는 것을 본다면 머리 응징을 받고 罰(벌)을 받는 것처럼의 거세고 드신 일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하늘의 벌을 받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인데 天(천)이라 하는 것은 天刑(천형)을 말하는 것으로서 身體髮膚(신체발부)授之父母(수지부모)라 不敢(불감)毁傷(훼상)이라 하였는데 그중 머리털은 아주 더 소중한 것으로 여기는데 그런 머리털이 끄는 봣줄 되어선 뽑혀나갈 지경의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요 코의 살점이 뜯겨져 나갈 판 이라는 것으로서 그 힘이 드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 그런 단련 시련 없이 그 마당에 나가선 功績(공적)을 세우겠느냐 그 여러 경쟁자들을 물리치고선 天子(천자)가 願(원)하는 功(공)을 세워 보겠느냐
소이 나라에 臣下(신하) 되어선 忠節(충절)을 세우고 그 모든 所任(소임)을 다 완수 하여선 나라를 빛을 내보겠느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그만큼 그 해내기가 벅차다는 것인데 懦弱(나약)한 小人(소인)들이 어이 그런 것을 감당할 것이냐 이다 그런 위임을 받는다하여도 감당하질 못하여선 해로움만 뒤집어 쓸 것이라는 그런 가르침인 것이다

처음 시작은 모깃불 피우는것 같음인지라 보 잘 것이 없었겠지만 차츰 불이 거세게 타올라선 온 山河(산하)를 다 태우려 들 듯이 그렇게 큰 불이 되어선 세상을 밝힐 것이라 그러니 자연 유종에 미를 거두는 것이 城(성)에 불이 붙어 훨훨타는 것만 같아선 우물 속에서 꼼틀 거리고 성장하려는 소인배들 한테는 그 열기를 끄려고 물을 퍼 내가는 모습 재앙이 닥친 것만 같다는 것으로서 小人輩(소인배)들은 열의를 다하여선 대항한다 하여도 역시나 그 능력한계 부족 기력이 달리는 지라 자연 敗戰(패전)할수 밖에 없고 자신의 보호막 영양 마저 그 힘센 자에게 앗기는 맛을 본다는 그런 취지도 되는 것인지라 그 죽자살자 열심히 소임을 맡아선 훌륭하게 공적을 이뤄낸 자만이 그렇게 돋보이고 빛을 내어선 饗宴(향연)을 받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거기 참여한 모든 公(공)들이 열심히 국가를 위해선 노력하였다면 모두가 그 功績(공적)을 갖은 公(공)들에 해당한다 할 것이며


그 무언가 자기 기량을 다해내지 못한 그런 것으로 비춰진 것, 이럼 역시 그 소인배로도 볼수가 있다 할 것이나 여기서 소인배라 하는 것은 公(공)들 축에 끼이지 못한 사소한 개개인 私益(사익) 도모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런 자들한테는 이런 大任(대임)을 맡긴다면 오히려 刑(형)을 받는 것 같아선 수동적인 태세로 움직이는 것인지라 수월하게 일이 될 것도 점점 어려움을 느끼고 고생을 하게 되는 것이 마치 정말로 그렇게 天刑(천형)을 받는 것처럼 여겨진다는 것으로서 생각 먹을 탓이라 여름날이 아무리 불쾌지수가 높아선 그 속에서 일을 해어야 할 처지가 되었더라도 그 허허 거리고 하는 자와 짜증만 생각하는 자 중 어느 자가 더 능률이 오를 것이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기량이 약한 자는 자연 힘이 부치는 지라 짜증 부텀 낼 것이라는 것이고

느긋하게 마음 먹은 자는 그 根氣(근기)가 있어선 그 어려운 所任(소임)을 잘해낼 것이라는 것이리라 小人(소인) 한테는 고사리 손에 쟁기를 맡긴 거와 같아선 어떻게 밭을 耕作(경작) 하겠느냐 이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런 것을 가만히 앉아서 보는 자도 역시 小人輩(소인배)와 진배 없다는 것인지라 그 어려움을 가선 거들던가 代身(대신)도맡아선 하여 준다면 天子(천자)가 어린 자인지라 그런 것을 代行(대행) 하여 주었는데 어이 천자 父母(부모) 하늘땅이 가만히 있을 것이냐 이다 그 또한 고맙다고 어른 대접 하다 못해 썩은 막걸리 한잔이라도 대접을 받을 것이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主幹(주간)할 줄 모르는 祭祀(제사)행위를 대신 祭祀(제사)하여준다면 평생을 大吉(대길) 하다고 하고 있는 것인지라 이래서 無主奉祀(무주봉사)平生大吉(평생대길)이라 하는 易象(역상)爻氣(효기)가 되는 것인지라 그 만큼 堪耐(감내)하기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리라

-아 메달 따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냐 이다

* 내용은 天山遯卦(천산둔괘)三爻(삼효) 係遯(계둔)이 되어진 모습인지라 그 呼應(호응)爻氣(효기)들을 볼 것 같으면 遯(둔)이라 하는 것은 도야지가 달아나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인데 爻氣(효기)로는 陽爻(양효)가 물러가고 음효가 차 오르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四爻(사효)好遯(호둔)됨으로 그 응爻(효)初爻(초효) 발정난 암퇘지가 陰門(음문)을 열어 논 것 같음인지라 그래선 그 번데기 발기하듯 숫 돼지가 그 出門交(출문교) 하여선 同伴者(동반자)되기 위해선 그 接尾(접미) 짝짓기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五爻(오효)嘉遯(가둔)인지라 아름다운 꽃돼지는 그렇게 도망을 가길 잘할 것인지라 붙들어 메길 단단히 하라고 二爻(이효)에서 하고 있는 것이라 여성이 이쁘면 그렇게 이쁜 태를 낸다고 그 이서방 저낭군 한테로 도망질을 잘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단단하게 붙들어 메어야만 만나볼 수 있다하는 客(객)을 대접하기 적당하지 않은 고기라 하는 씨를 넣어 성장시키는 妻(처)를 삼을 수가 있다하는 것이리라

三爻(삼효) 처지는 上(상)이 肥大漢(비대한) 돼지의 응爻(효) 처지이니 그 잡 혀선 잡아먹힘 당하려고 얽어 메인 돼야지가 된다는 것인지라 그 肥大(비대)한 기운을 갖고선 疾走(질주)하려는 모습 힘이 있는지라 臣妾(신첩)을 飼育(사육)하는데 좋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소이 본마누라 가외에 妾室(첩실)을 사육할 정도의 技量(기량)이 모인 모습 갖은 모습이라는 것인데 이것을 그 隱遁(은둔)시기에 은둔하고 싶어도 妻子息(처자식) 양육 하라는 命(명)이 목전에 떨어진 것이라 은둔하고 싶어도 도망을 가지 못하여선 病(병)이 날 정도라 하는 것으로만 해석을 할 것 만이 아닌 것이다
그만큼 역량이 풍부한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음인지라 한가지로만 미뤄 볼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大有(대유)三爻(삼효)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이냐 이다 所以(소이) 대유도 乾金宮(건금궁)이지만 遯卦(둔괘)는 양그러운 기운이 숨어드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乾金宮(건금궁)에서 오는 괘로서 金氣(금기)를 상징하는 것이 그렇게 養育(양육)하는데 붙들어 메인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상징할 것 같으면 그런 것을 갖고선 도망가질 못하고선 붙들고 달라고 열심히 노력한 처 자식 한테 내어줄 처지라는 것이리라 天山遯卦(천산둔괘)는 巽爲風(손위풍)이 分裂(분열)되어선 늘어난 모습이고 逆(역)으로 兌宮(태궁) 金(금)이 될 것인지라 그렇게 성장하는 木氣(목기)를 다듬는 연장일 뿐더러 거기 주어질 관록 성질이라는 것으로서 그 月桂冠(월계관)을 씌워주는 역할이 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遯(둔) 三爻(삼효)는 최고의 목표치를 둔 메달 따고 챔피언 벨트 메는 내용이라는 것이리라 動(동)해 天地否卦(천지부=비괘)가 다가오는 모습을 보건데 그 初爻(초효) 띠뿌리를 뽑으니 뒤엉킨 모습 한꺼번에 세 개의 爻氣(효기)가 호응을 받으려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두 번째는 包承(포승)이라 앞 사람의 흉내를 내는데 안긴 모습이라는 것이요 세 번째는 包羞(포수)이라 안긴자의 안긴 모습을 흉내 내려든다는 것은 부끄러운 작용이라는 것으로서 앳병이난 相思病(상사병)이 난 사람이라는 것으로서 .그런 행위는 철판 깔은 부끄런 행위라 하는 것인데

이렇게 그래도 삼등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모두 한꺼번에 뒤엉키듯 하여선 따내는 세번째 동메달 같 은 그림이라 하는 것이지만 그 包羞(포수) 글자를 보건데 巳酉丑(사유축)하는 巳丑(사축)이 들어선 金局(금국)半合(반합)을 이루는지라 그 달아나려든 金氣(금기)가 처자식에 붙잡혀선 金氣(금기)가 됨을 알 것이라 소이 금메달을 그리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陰陽(음양)이 交叉(교차)지점의 位相(위상)에서 三四(삼사)爻(효)가 不正(부정)한 모습으르 交際(교제)를 하는 것은 겉 속의 경계 지점 咽喉(인후)가 不正(부정) 고장이 난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것을 고치는 목 에다간 매달 끈을 거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治癒(치유)가 되어선 바르어 질 것이니 陰陽(음양)이 바르어 진다면 곧 風山漸卦(풍산점괘) 점진적으로 발전을 본다는 官祿(관록)괘상이 되는 것임을 알 것이다 나라를 위해 메달을 따면 앞길이 순탄 대로라 평생 관록을 보장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어이 공직신분 관직 일의 부림을 받는 괘상이 아니 된다 할 것인가 이다 이렇게 易象(역상)이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의 풀이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環境(환경)을 보건데 火山旅卦(화산여괘)三爻(삼효)라 九三(구삼)은 旅焚其次(여분기차)하고 喪其童僕貞(상기동복정)이니  (여)하니라 象曰(상왈)旅焚其次(여분기차)하니 亦以傷矣(역이상의)-오 以旅與下(이여여하)하니 其義(기의)-喪也(상야)-라
나그네가 그 사흘이상 묵어갈 차일 宿所(숙소)를 불태우고 所以(소이) 꽃신을 잃어버리고 그 말 잘 듣는 심부름꾼 올곧은 아이도 잃어 먹는 모습이니 위태스럽나리라 象(상)에 말하데 나그네가 그 遮日(차일)을 불태운다는 것은 역시 傷(상)함을 사용 하였다는 것이요
나그네로써 아래와 더불어 접속을 하려하는 것이 그 뜻을 상실 했다고 불 수 밖에 더 있겠느냐 이다 소이 나그네가 진취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리라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 應爻(응효)를 보건데 그 둥지 깃을 불사르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정상에도 달한 것을 지금 三爻(삼효)가 背景(배경)을 삼는지라 불이 산 정상에 탄다는 것은 夕陽(석양) 노을 화려한 것 같아선 조금 있으면 어두워 질 판이라는 것으로서 정상 정복을 하고 난 예능인 기능인 운동선수 이렇게 이름을 드날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빛이 그래 오래 갈 것이냐 이다 이제는 정상에 왔으니 내려 갈 판이라는 것이리라 三上(삼상)爻氣(효기)가 相應(상응)도 못하는 爻氣(효기)로서 三爻(삼효)의 처지로서는 아래 二爻(이효)陰爻(음효)와 더불어 해야만 죽이 맞을 것인지라 이래서 그 아래에 뜻을 둔다하여선 그 진취적인 의미를 상실했다고 보는 것이다
頂上(정상)에 오른 자가 이제 떠밀릴 내기요 後學(후학)이나 養成(양성)할 내기이지 그 後學(후학)이 아래에 있는 자들이지 위에 존재하는 자들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나그네가 사흘 이상 묵어갈 숙소를 불살랐다는 것은 氣焰(기염)을 吐(토)하듯 정력을 다해선 그 정염을 태웠다는 것이리라 소이 열의와 성의를 다한 모습을 그렇게 불사름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기능도 자연 쇠퇴할 것이니 그 말 잘 듣는 童僕(동복) 올곧은 넘도 잃어버리는 성향이 아니 더냐 이다
動(동)해 다가오는 모습을 보건데 衆允(중윤)이라 悔(회)-亡(망)하니라 象曰(상왈)衆允之志(중윤지지)는 上行也(상행야)-니라 무리를 진실성 있게 하는지라 가졌던 후회도 없어질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무리를 진실하게 한다는 것은 펼치는 뜻이 위로 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라 이렇게 幕舍(막사)를 불사르고 같은 처지의 사람 陰爻(음효)氣(기) 들과 堵列(도열)을 하여선 윗 겉괘 선배들이 不正(부정)한 모습으로 자리를 차지 하고서도 不協和音(불협화음)을 내지 않고서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는 것을 歸鑑(귀감)을 삼으려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後學(후학)을 잘 養成(양성)을 하여선 進取的(진취적)인 장래 발전적인 사람들을 만들고자하는 윗머리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자기 情炎(정염)을 잘 태우고 이제는 後學(후학)을 양성하는 사람의 자리로 환경이 되어질 것이라는 것이고 그런 속에서 자신도 배웠다는 것 그래서 크게 둔 것 금.은.동 매달을 따서 天子(천자)께 饗宴(향연)을 받는다는 것이리라

* 旅團(여단)兵力(병력)의 遊牧民(유목민) 軍隊(군대)를 항복 받은 位相(위상)이니 그 추종세력 무리들에게 允許(윤허)한다는 위치가 되어진 모습 悔亡(회망) = 後悔(후회)가 없을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무리에게 允許(윤허)한다는 君王(군왕)의 位相(위상)은 그 上(상) 所以(소이) 임금 이 행하는 말이니라
*이렇게 풀려나가는 命造(명조)이니 이러한 命造(명조)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그렇게 잘 하면 왕으로 登極(등극)까지 한다는 말이리라

大有(대유)卦(괘)는 乾金宮(건금궁)에서 오며 世主(세주)는 八世(팔세)로서 三爻(삼효) 辰字(진자) 文星(문성)에 있다 일간대비 재성에 영향을 받는다 제성이 문제를 提示(제시)하는 命理(명리)이다 이런 것을 말해준다 할 것이며 ...



甲 丁 辛 己 辰 卯 未 丑1758육효 : 6
賴圍難徹(뢰위난철)
* 證市(증시)라면 前日(전일)終價(종가) 산 것 이득을 보고 賣渡(매도)하려는 것을 관철하기 어렵다는 말이리라

알까기를 어렵게 관철시키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자손 보기가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여기선 말을 하는 것으로서 辰亥(진해)元嗔(원진)만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上九(상구)는 由 (유이)니  (여)하면 吉(길)하야 利涉大川(이섭대천)하니라 象曰(상왈)由  吉(유이여길)은 大有慶也(대유경야)라

山雷 (산뢰이) 理由(이유)있는 뺨 놀림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전의 작용이라 하는 것인데 쉬운 작용은 아니라는 것으로서 그 彷徨(방황)하는 迷復(미복)을 잡는 것인지라 그렇게 치타가 잡은 것 어디 숨길 곳을 찻느라고 하는 것을 사자가 가선 내어 놓으라 하는 모습 얼마 먹지도 못한 상황을 빼앗으니 원망 사는 일 寃慽(원척)神(신)이 붙는 것이라 그 어렵게 타결을 보는 것 같다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이것은 좋은 것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움을 克服(극복)함으로서 좋은 結實(결실)수확을 얻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 잡은 사냥감 먹고 너 자손 관록 잘되겠느냐 이것이다 그렇게 관록 취득 잘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냄새 풍기면 자연 도둑 넘 하이에나 따라 붙지 않겠느냐 이다 다

冥豫(명예) 내가 어두울 적 사용하려고 준비한 예비시킨 상황 다른 자가 약삭 바르게 들어찬 모습 이런 것은 일을 바로 잡으면 所以(소이) 脩理(수리)  (투)하면 길해진다는 것으로서 따지고 보면 그 사냥감을 사자가 잡으려 하였던 것인데 치타가 앞으로 먼저 달려 나가선 약삭 빠르게 챈 것이나 마찬 가지 인지라 그렇게 사자가 갈 동안의 시간 여백으로 그 이득을 취득하게 하고 남은 고기를 잇권을 달라는 것이다 成字(성자)가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들어차 있다는 것은 치타가 먼저 그 먹이 감을 물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그 사자가 말하자면 짐승 몰이나 덫이나 이렇게 잡을 려고 준비한 상황인데 그런 내용이다 소이 잇권 찾아 사냥하기 위해서 몰이꾼 神(신)을 먼저 앞서 내보낸 것인데 그 神(신)이 가선 그렇게 우리 宿住(숙주)님께서 그 여기 와선 사냥감 내어 놓으라 할 것인데 그래선 내가 먼저 와선 이렇게 부탁 하노니 사냥감을 내어 주도록 하시오 하고선 부탁을 하고 갔는 그 상간에 그렇게 얌체 족속 처럼 치타가 덤벼들어선 사냥감을 가로 챘다 神(신)이 그런 것을 다 감안해서 내어 놓으라 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神(신)이라 하는 것이 누구 한편만 드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 뭐 먼저 보는 것이 임자라고 그 偏財(편재)재물 먼저 하는 자가 임자이지 나중 오는 자가 그 뭐 깨똥 참외도 먼저 맡은 자가 임자라 하는데 그 무슨 神(신)이 부탁한 걸 권리행사 物證(물증)으로 표현할 수가 있겠느냐 이 다다 그리곤 경쟁사회에서 귀신이 어찌 당신만 줄려고 물건 사냥감 내어 놓아라 하였겠느냐 이렇게 빙자 될 것이고 그러므로 자연 그 먼저 얻은 댓가를 아니 支佛(지불)할 수가 없고 나눠먹게끔 비싸게 쳐주는 것 그런 가치가 나간다는 것인데 결국 얻긴 얻었지만 다 그렇게 獨食(독식)제대로 못하고 다음 타자 하이에나 한테 관리소홀 거저 고만 앗기는 상황 손해를 금치를 못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이것이 昏迷(혼미)한 되돌아옴 迷復(미복)이 되는 것이다

암울한 준비 상황冥豫(명예)가 그런 작용을 일으키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冥豫(명예)成(성)하나 有 (유투)면 无咎(무구)리라 어두울적 사용하려고 준비한 것이나 그 들어찬 모습 成員(성원)이 된 것인지라 그 바르게 고치면 그런 방식으로 허물을 벗어내 던지는 것이 나니라 그런 식을 취택 하여선 일을 해결을 본다는 것이다 음으륵한 준비상황 凶計(흉계)를 謀事(모사)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그런 상태를 고치면 허물없다는 것이다

象曰冥豫在上(상왈명예재상)이어니와 何可長也(하가장야)리오 하고 있다어찌 가히 오래간다 할 것인가 長久(장구)하게 보존 못한다 어떻게 成長(성장)을 시켜준다 할 것인가 성장 못시켜준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준비된 성향이 바르지 못하고 암울한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 君子得輿(군자득여)小人剝廬(소인박려) 환경이 理由(이유)있는 뺨 놀림으로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다 소임 나눠 갖기 公演(공연)이 그렇게 拂經(불경)演奏(연주)에 맞게 悅唱(열창)을 펼친다는 것인데 所任(소임)을 나눠 갖을려면 그렇게 陰陽(음양)드잡이질 眞僞(진위) 드잡이질이 벌어지는 것인지라 ' 그 내자리 너가 왜 차지 하였느냐 어서 내어 놓아라' 이렇게 진짜 가짜 판가름하는  (투) 발쿠는 일이 벌어 진다는 것이다 敦艮(돈간)이 鳴謙(명겸) 아주 곰삭은 울림으로 울려대는 그런 演劇(연극)개장 議題(의제)이고 하나도 버릴 말 없고 理數(이수)닿는 말 곰삭은 울림이라는 것인데 그런 演劇(연극)主題(주제)라는 것이고 전체적인 바닥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君子得輿(군자득여) 小人剝廬(소인박려) 바닥이라는 것이리라 군자는 그렇게 자기 자리 찾으니 타고 가는 수레를 얻는 격이요 얌체 없이 남의 주차공간 차지한 사람은 그 小人(소인)허물 쓴 것 그것을 탁 벗어치우는 그런 현상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剝廬(박려)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乙 丁 辛 己 巳 卯 未 丑1605육효 : 3
一樽美醴傾荒野(일준미례경황야)兩袖春風拂故塵(양수춘풍불고진)

一樽美醴傾荒野(일준미례경황야)兩袖春風拂故塵(양수춘풍불고진) 한통의 단술을 荒野(황야)의 사내한테 들어부으면 양소매 春心(춘심)봄바람이 일어선 너 운명 타고난 淫慾(음욕)을 해결해 주리라 하는 것이다 이쁜 여성이 그 자신의 춘심을 해결하지 못해선 어쩔줄 몰라하는 그런 상횡이 펼쳐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어서 내달 은 몸을 식혀 주세요 하는 그런 제비여성 같은 것이다 우에든지 男根石(남근석) 손가락에 가락지를 맞춰 보려하는 그런 작용이라는 것이다 여성이 안달이 난 모습인 것이다 一遵(일준)美醴(미례)라 하는 것은 發情(발정)난 아랫 꽃을 말하는 것 그 열어 논 모습인 것이다 설설설 淫慾(음욕)을 泄氣(설기)하는 모습 남자만 射精放出(사정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도 그렇게 泄氣(설기)한다는 것이다

육효 : 3 益之用凶事(익지용흉사)엔 无咎(무구)어니와 有孚中行(유부중행)하야서 告公用圭(고공용규)하리라 象曰(상왈)益用凶事(익용흉사)는 固有之也(고유지야)니라 技能(기능)鍊磨(연마)를 熟知(숙지)하도록 磐石(반석)같이 다지는 일이 나니라 사냥 생명을 잡는 凶事(흉사)에 그 허물을 잘벗어 내던지는 것이게 하는 것이 어니와 사로잡는 것 가운데 행함 탁 맞춤이라서 의기양양 그 잡았다는 물증 홀을 갖고선 그것을 그렇게 하라고 한 公(공)에게 자랑하여 보이리라 그렇게 기능을 아주 무르익도록 연마하고 굳게 다지는 일인 것이다 그 기능이 눈감고도 할수 있도록 푹 젓어 들게 하여선 아주 떼덕지가 않도록 노력을 한다 닭고 낡도록 흔 그릇이 될 정도로 노력을 한다는 것으로서 한마디로 그 방면에는 내노라 하는 道(도)가 튼다는 것이다 남들이 감히 능멸히 여길수 없게끔 선수가 된다 경기에 나가선 챔피언 먹는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렇게 배워선 더 좋은데 가려하니깐 좀 미련 후회가 남는다 그러나 크게 허물을 벗어 내던지는 방법 이니라 하는 演劇(연극)主題(주제)이다 그렇게 남들이 나를 따로하도록 하는 複寫(복사)해가도록 하는 原帳(원장)이 되어본다 元祖(원조)가 되어본다는 것이다


丙 丁 辛 己 午 卯 未 丑2000육효 : 2
心中無險事(심중무험사)不迫叫鬼門(불박규귀문)

數理(수리)로는 孚兌(부태)主導權(주도권)이라 할 것인데 공점 艮山(간산)처리라면 艮其 (간기비)不拯其隨(불증기수)其心不快(기심불쾌)가 된다 할 것이다 역시 澤山咸卦(택산함괘) 咸其 凶(함기비흉) 居(거)吉(길)이 된다 할 것이다 潤滑油(윤활유)치면 사용할 수 있다하는 그런 여성이 된다는 것이다 아직 그렇게 성숙한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꽃에 물만 잘주면 얼마던지 방아놀이 할 수 있는 성적대상자라는 것이다 근접 삼효 터러 '너 나를 좋다고 삽입해 들어오는 것 아직 덜 성숙한 몸인데 그렇게 내게 삽입하지 말라' 말리는 형태를 짓지 못하고 그냥 받아줘야할 처지라하는 것으로서 그 채워지는 것이 꽉 들어차는 모습 뻑적지근하여 지는 그런 상태라는 것이다 아직 덜 성숙한 상태이므로 그렇게 하나의 어머니 역할 하기에는 어렵다 하는 幹母之蠱(간모지고)가 된다는 것이다 아직 물이 덜 오른 상태의 버들이나 조갑지 라는 것이다 孚兌(부태)로 본다면 좋은 것 古人塚上(고인총상)今人葬之(금인장지)라고 아버지 갖고 놀던젓 아들 넘이 먹느라고 갖고 논다는 것이다


丁 丁 辛 己 未 卯 未 丑 1753육효 : 1

椿萱(춘훤)幷茂(병무)玉蘭(옥란)聊芳(료방)
椿萱(춘훤)이라 하는 것은 長壽(장수)를 기리는 祥瑞(상서)로운 나무라는 것이리라 萱(훤)은 忘憂(망우)草(초) 역시 그런 의미가 들었다할 것이다 玉(옥)같은 난초와 방초가 어울어 진다하였음에 이제 그 曲(곡)을 연주하기 시작을 하면 그렇게 茂盛(무성)한 음악활동 한창 演奏(연주)가되 어질 것을 豫告(예고)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 雷水解(뇌수해) 无咎(무구)허물을 잘 벗어 내던진다는 그런 내용이고 象曰(상왈)剛柔之際(강유지제)는 義无咎也(의무구야)니라 하고 있다
剛柔(강유)가 交際(교제)를 하여선 의로웁게 간직한 타고난 허물을 벗어 내던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사람이 한창 나이가 되면 그렇게 타고난 허물이 무르성숙 될 것인지라 그렇게 서로가 剛柔(강유)사귀어서는 所以(소이) 사랑을 해선 그 간직한 것을 벗어 내 던지는 그런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인데 그런 것이 여기선 내용이 되어진 모습 사랑의 내용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사랑 연주 하기 시작하였다는 그런 말인 것이다 山水蒙(산수몽)發蒙(발몽) 所以(소이) 發情(발정)環境(환경)에 그 발정 잘 되라고 꽃에 물주는 행위 들어와선 공연을 펼치는 모습 음악 연주 손목 털기 하는 행위와 같다는 것이다 손목을 끄덕거리는 것이거나 그 입으로 물 주느라고 핡느라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이거나 그 행위는 매일반 이라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인데 艮爲山(간위산)艮其趾(간기지)无咎(무구)利永貞(이영정)으로서 開帳(개장) 그 첫 발걸음을 篤實(독실)하게 잘 떼어 놓으라 줄을 첨서부터 잘 서라 하는 그런 開帳(개장)이고 發蒙(발몽)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豫行(예행) 연습 하면 다음서 부터는 그렇게 성장 죽죽 자라 올라가듯 제법 연주가 될 것이 아닌가 이다


巧連(교련)은 말하길 천년에 한번 성사되어선 필가 말가 하는 大椿(대춘)나무 神靈(신령)한 꽃이 茂盛(무성)하게 어울러져 피어난 모습이요 玉(옥)같은 蘭草(난초)는 芳草(방초)와 어우러져 꽃을 피워선 香氣(향기)를 멀리 傳播(전파) 날른다 고하는 그런 형세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數理(수리)易象(역상)은 1753이라서 山雷 卦(산뢰이괘) 初爻動作(초효동작) 그 꽃에 물주는 행위 富(부)하기는 할 망정 貴(귀)하기는 좀 부족한 것이 아니더냐 이렇게 말을 하는 것으로서 隱然中(은연중) 貴(귀)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한 것이고 정말 부족한 것 일수도 있고 이런 보는 자의 論点(논점)이나 觀點(관점)을 흐리게 하는 그런 그림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꽃에 물주는 행위라는 것이고
그 내용은 解卦(해괘)初爻(초효)作用(작용) 无咎(무구) 이제 막 풀려선 去皮(거피)한 모습이다 无咎(무구)허물을 벗어 내던지는 모습이다 解脫(해탈)한 모습이다 所以(소이) 雲雨之情(운우지정)을 누려선 벗어 치우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고 動(동)해오는 모습 그 누이가 종첩을 데리고 시집을 가는 성향이 다가오는 모습 종첩으로 시집을 가는 성향이라는 것이 다가오는 모습이고 山雷 (산뢰이)활동에선 그렇게 剝牀以足(박상이족)이라 하여선 발 부텀 먼저 愛撫(애무)하여 들어가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女性(여성)을 그 쉴 수 있는 寢牀(침상)이라면 그렇게 처음 발 부텀 愛撫(애무)하여 들어가지 않겠느냐 이다 그렇게 해선 점점달아 올르게 하여선 나중에 그 絶頂(절정) 쾌감을 느끼게 함으로서 꽃이 滿開(만개)한 다음 그렇게 揷入(삽입)을 하여선 歡喜(환희)의 情(정)을 느끼게되는 것이다

그런 初入(초입) 활동이라는 것이며 環境(환경)은 蒙(몽) 初爻(초효)라 혼몽한 어린애 넘을 矯正敎育(교정교육)을 시키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이럴 적엔 따금하게 매를 치는데 아이가 왜 벌을 받는지를 잘 새겨 주입시키게 할 것이지 理由(이유)없이 맞는 것으로 하여선 抵抗心(저항심)을 심어주지 말 것이라는 것이니 그 가르치는 입장에서 바른 교육을 하라는 것이리라 않 그러면 求償權(구상권)을 행사 하는 것이 될 것인지라 어른 답지 못한 창피스러운 모습을 그리게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 대충 損壞(손괴)를 시키길 잔으로 떠내 듯하는 작용이라는 것인데 이럴 적에 얼른 정리한다면 그렇게 빨려들 듯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큰 損壞(손괴)를 입지 않는다는 그런 環境(환경)이 初入(초입)에 조성된다는 것으로서 무언가 일이 정리를 빨리 서두르면 서두를수록 利得(이득)이지 損害(손해)는 아니라는 것을 가르치는 말이 된다 할 것이리라


第三(제삼)의 건너다보는 입장으로는 그 어느 자가 범처럼 理由(이유) 있는 뺨 놀림을 하는 모습은 그렇게 방황하는 넘을 먹이로 잡아선 이득을 취하는 것이 덕을 줬지만 終當(종당)엔 그렇게 십년동안 사용하지 말 것을 부탁드릴 정도로 昏迷(혼미)한 모습을 그려준다는 것으로서 하이에나 먹이로 보내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범이...
上六(상육)은 迷復(미복)이라 凶(흉)하니 有災 (유재생)하야 用行師(용행사)-면 終有大敗(종유대패)하고 以其國(이기국)이면 君(군)이 凶(흉)하야 至于十年(지우십년)이 不克征(불극정)하리라 象曰(상왈)迷復之凶(미복지흉)은 反君道也(반군도야)-일세라 상육은 방황하는 되돌아옴이라 흉하니 재앙이 생김이며 軍師(군사)를 행하면 마침내 大敗(대패)를 두게되고 그 나라에서 사용한다면 임금이 흉하여 십년에 이르도록 능히 정복하질 못하리라 象(상)에 말하데 방황하는 돌아옴 은 임금의 도리에 반대가 됨일세라
그 應爻(응효)를 볼 것 같음 六三(육삼)은 拂 貞(불이정)이라 凶(흉)하야 十年勿用(십년물용)이라 无攸利(무유리)하니라 象曰(상왈) 十年勿用(십년물용)은 道(도)-大悖也(대패야)-라
육삼은 뺨 놀림 곧은 것이 어그러진 모습이니 흉하니 십년동안 사용하지 말 것이니라 유리할 것이 없 나니라 상에 말하데 십년동안 사용하지 말라 함은 길이 크게 어그러짐인 것이리라 * 이걸 손으로 튕겨 털든지 활털로 털든지 그 현악 연주하는 모습이라고 먼저번에 헤석을한 것인데 그렇게도 보고 이렇게도 해석하고 여러가지로 분석 파악되는 것이라 그 固定的(고정적)인 내용은 아닌 것이다 상황 따라 그 해석이 움직인다는 것이리라


하늘이 허공이 되어서 날아오르는 그 장식용으로 날아 오르는 기러기를 받아줄 처지의 橫財(횡재), 허공 소이 空觀(공관) 부처를 숭상하는 虛空(허공) 弟子(제자) 僧侶(승려)가 기러기 날아오르는 넘을 받아준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허공 둥지가 상당하게 아름다웠던 모양이라 그렇게 날아 올르게 ... 日月(일월)天子(천자)가 그 虛空(허공)에 만두나 빵처럼 생겨 먹어선 있는 것을 젓가락 없음 못 집어먹는다고 해선 젓가락이 되어주려고 오르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게도 남에 눈에 비춰진다는 것이니 천상간에 천자 사열식 깃발 장식용 그 侍中(시중) 드는 자로 되어진 모습 그 從煞(종살)이 분명하다할 것이다

水山蹇(수산건)卦(괘) 絶海孤島(절해고도)之象(지상) 蓮花浮局(연화부국)이 그렇게 하늘에 해이던가 달이던가 虛空(허공)이라면 구름이던가 이렇게 장식용으로 된다 할 것인데 그렇게 往蹇來碩(왕건래석) 그 곱게 빠이려 들어오는 것 잘 분쇄시키는 연잣돌 돌 머리가 되어진 모습인데 그걸 좋은 연장 이라 보고 그렇게 빻이려 들어온다는 것이다 기러기암넘이 수염 달린 이삭 자개가 되어선 말이다 ...

님 없는 자가 둥지를 좋게 가꾸어 갖고 있었더니만 그렇게 다른 둥지에 있던 넘이 날아 오른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게 顚覆(전복) 되어선 그 雲雨之情(운우지정)으로 无咎(무구) 해탈껍질 잘 벗어 던지어선 풀리는 모습이 解卦(해괘)初爻(초효)가 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이런 것은 介于石(개우석)終日(종일)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初前(초전)에 확 풀어질 적에 그 머리를 잘 쓰라고 하는 그런 가르침의 易象(역상)인 것이라 늦어지면 解弛(해이)하여져선 成事(성사)될 것 아니 됨으로 쇠뿔도 단김에 빼라 그렇게 말하는 것이라 금일 말이 놨음 오늘 저녁 아니 당장이라도 쇼부치고 그렇게 婚姻(혼인)成事(성사) 하거라 이런 말인 것이라 말 끝내고 遲滯(지체)하면 늘어지는 풀어짐으로 契約(계약)成事(성사) 되었다가도 解約(해약)되기 쉬우니 얼른 성사하고 매듭 지으라 初前(초전)엔 일찍 서두르라 할 일이 있거든... 이렇게 解卦(해괘) 에서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말 나온 김에 얼른 두고 볼 것 없이 짝짓기 해라 이런 소리거든...

그런데 사람들은 우선 나부텀도 미련이 많고 똥고집들이 있음인지라 누가 그렇게 啓導(계도)적으로 나온다면 순수하게 받아들일 생각 않고 너가 알면 얼마나 아느냐 이런 식으로 아니꼽게 여기던가 능멸하고 어깃장 개강심을 발해선 쫓지 않으려 든다는 것이라 그렇게되니 점점 나락으로 추락 발목이 잡히는 그런 그림을 그리기가 일수라는 것이리라 요는 욕심을 적게 하여야만 그러한 폐단이 없는 것인데 자기의 그릇은 생각하질 않고선 그저 철철 넘칠 때만 바라고선 그렇게 옹고집을 부린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니 자연 순탄한 평 바닥 길을 갈 것도 산길 고갯길을 만들어가기 쉽다는 것인데 그것이 자신의 취향이 그렇다면 할 수 없는 일 돌자갈 밭길을 굳이 그 즐기면서 가겠다는데 三步一拜(삼보일배)인지... 그 뜻이 있어 하겠다는 데야 굳이 누가 말리려 들것인가 이다
大衆(대중)의 그 어리석음의 고통을 같이 나누어선 그런 것을 빌미 빙자하여선 독특하게 세상에 얼굴 내밀고 빛을 내려는 그런 자들도 역시 있다는 것이라 이것은 이런 作用(작용)을 한술 더 내다 보고선 활약하는 先覺(선각)의 눈을 가진 자들이라 할 것이다

* 山雷 卦(산뢰이괘)는 巽木宮(손목궁)에서 오는 괘이며 世主(세주)는 칠세 四爻(사효)戌字(술자)財星(재성)에 있는 것이다

動(동)해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歸妹(귀매) 初爻(초효)인데 누이를 시집을 보내는데 그 도와줄 종첩으로 달려 보낸다는 것이리라 三爻(삼효)不正(부정)離卦(이괘)象(상) 눈 중심으로서 그 한번 시집갔다간 실패한 소이 딸을 데리고 나서는 기럭 어멈이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두딸을 시집 보내는데 길잡이 화하여선 그렇게 데리고 나서는 모습인데 初爻(초효)는그 중간 첫딸이 시집가는데 그렇게 도와주는 종첩 정도로 달려 보낸다는 것으로서 이건 완전 종살이 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從殺格(종살격)일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이렇게 易象(역상)에서 다 從殺格(종살격)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歸妹(귀매)는 漸卦(점괘) 속 象(상)으로서 그렇게 여성이 시집가는 속 內面(내면)을 들여다 본다면 그렇다는 것이리라
初九(초구)는 歸妹(귀매)가 시집가는데 그 종첩으로 달려보내는 모습이니 設似(설사) 누이가 절름발이 온전한 걸음 못되어도 도와주는 동생 있음으로 잘 밟게될 것이다 추진하여가면 吉(길) 하리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帝乙(제을) 누이가 시집을 가는데 종으로 달려 보낸다는 것이나 오래도록 그렇게 잘 살게 함 恒久(항구)함을 維持(유지)하기 위함이라서는 것이오 절름발이가 잘 밟아선 길하다 함은 서로 도와 승계하는 것을 말함일세라 그런데 이것이 귀매가 무조건 하고 나쁜 것이 아닌 것이 薛相公(설상공)命(명)이 二爻動作(이효동작)인데 그렇게 宰相(재상)이라 그러니 宰相(재상)을 承繼(승계)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漸卦(점괘)가 전복된 모습이 歸妹(귀매)이기도한 것인데 건너다 보는 觀點(관점)이라면 그 漸卦(점괘)五爻(오효)가 薛相公(설상공) 취임하는 자리 그 석삼년이나 애를 못베어선 한을 하던자가 마침내 악운이 나를이기지 못할 것이라 그렇게 소원술이 한다는 것으로서 옥좌에 협조자가 있어선 취임해 들어온다는 그런 자리인 것이라 그런데 그 상효 그렇게 천자 사열식 깃발 장식용으로 날아 오르는 모습이 초효서부터 커 올라간 上爻(상효) 기러기라 하는 넘이 되는 것이다 종첩이 말단 九級(구급)에서부터 시작을 하여선 그렇게 높이 난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라 할 것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戊 丁 辛 己 申 卯 未 丑1582육효 : 4

太阿倒持於誰有益(태아도지어수유익) 크게 경사지게 넘어진 樂器(악기)技巧(기교)부리는 상태의 밭에 누가 지금 鍊匠(연장) 쟁기를 갖고선 갈고 있느냐 이렇게 播種(파종)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 누가 와선 또 그 播種(파종)할 것이냐 이런 말도 되고 여러 견해가 생긴다할 것이다 雷地豫(뇌지예) 좋은 뽕나무가지 누에를 모두 모여 들게하는 상태 작용이 되어진 모습 머리를 휘어 감을 수 있는 비녀채 자리가 되어진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好遯(호둔)자리 지극 정성으로 臨(임)하는 자리로서 혼기 늦은 노처녀가 짝을 만나선 좋은 보금자리로 살러가는 것이 다가오는 모습이 그 내용이다 그래 봄 보리 파종하듯 늦게 파종하는 밭이 되었던 모양이다

歸妹(귀매)四爻(사효) 婚期(혼기)늦은 노처녀 환경에 剝牀以膚(박상이부) 겉살 부분부텀 愛撫(애무)받는 상황 들어와선 公演(공연)하는 모습 이제 絶頂(절정)에 近接(근접)한 狀態(상태)의 情炎(정염)이 이글거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재앙이 근접한 상황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모습 진취적인 것을 말하는 易象(역상) 怜利(영리)한 재주꾼이 큰 사냥을 한 모습으로 건너다 보이는 十常侍(십상시)  鼠(석서) 다가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科擧(과거)及第(급제) 壯元(장원)이라 하는 말도 된다 鼠 筆(서석필))이라 하는 것은 그 靑鼠毛(청서모) 筆(필)이라 분명 科甲(과갑)이라는 것이리라

山雷 (산뢰이) 顚 (전이) 吉(길) 虎視耽耽(호시탐탐)欲望逐逐(욕망축축) 无咎(무구) 上施(상시)光也(광야) 開帳(개장)이고 檢事(검사)罪人(죄인) 줄다리기 다가오는 모습이고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바닥 추억 담기 재 바르게 하는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
晋卦(진괘) 속 象(상)은 水天需卦(수천수괘) 需于血(수우혈)出自穴(출자혈)이라 피 밭에서 기다리는 상황 그 생쥐가 맞아 죽는 자리 그 탈출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도둑의 몸을 지어선 음식 다 먹고 격랑을 탈출해 나오는 것을 상징하지만 생쥐가 需于血(수우혈)맞아 죽을 자리에 있다가선 自己(자기) 穴處(혈처) 살 곳으로 탈출하려는 자리인 것이다 그 十常侍(십상시)못된 짓 하다간 결국 二爻(이효) 그 덫 논데 가선 치여선 잡히게 마련인 것이다 上爻(상효)曹操(조조)爻氣(효기)가 淨化(정화)次元(차원)에서 肅整(숙정) 호달구니 王母(왕모)가 너 살 곳으로 가라고 풀어 놔주니 오히려 죽을 곳 二爻(이효)晋如(진여)愁如(수여) 덫에 치이고 初爻(초효)晋如(진여)  如(최여) 기다리는 자 한테는 좌절을 맛보게 한다 포로 없어도 의연히 대처하라고 하는 그런 역상 작용을 일으키는데 初爻(초효)까지 가는 넘이 몇 마리 안되고 거의가 이효 약은 자 덫 노은 자 한테가선 맞아 죽던가 잡힌다는 것인데

初爻(초효)는 二爻(이효)根(근) 三爻(삼효)卯(묘)가 四爻(사효) 酉字(유자)主導權(주도권)자를 충동질하는 바람에 그렇게 동무해 주러 간 四爻(사효)酉字(유자) 生助(생조)者(자) 未(미)로서 소이 생쥐 穴處(혈처)가 되는 것인데 거기 오기도 전에 巳酉(사유)金局(금국)장생 머리지만 그렇게 火克金(화극금)으로 二爻(이효)에서 생쥐들 거의가 잡히는 형국을 그린다는 것이다 巳字(사자)二爻(이효)王母(왕모)에게 福(복)을 받는 자가 상당하게 그 재주꾼인데 그렇게 根(근)卯(묘)로  動(충동)질 酉字(유자)한다면 酉字(유자)가 베기질 못하고선 그 나쁜 짓 戌字(술자)回頭生(회두생) 받으려하는 모습은 戌字(술자)는 曹操(조조)爻氣(효기) 巳字(사자)에 元嗔(원진)爻氣(효기)로서 그렇게 기운 앗으려 하는 邪惡(사악)한 짓 하려하는데 曹操(조조)가 그런 활동하게 가만히 내버려 둘 것인가 이다 고만 軍師(군사)를 回軍(회군)시켜선 숙청할려 들 내기이지 그래 쫓겨 간다는 것이 조조가 이미 그 아래 二爻(이효)에다간 설치한 덫 자기와 같은 모양새 巳(사)에게다 잡히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初爻(초효)는 얻어먹을 국물 별로 없다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조조가 받드는 漢王室(한왕실)같은 형세인데도 말이다 그렇게 實權(실권)이 없는 자와 있는 자가 그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晋卦(진괘)飛神(비신)은 위로부터 巳未酉(사미유)卯巳未(묘사미)이다


己 丁 辛 己 酉 卯 未 丑1927육효 : 1
得意不可再往(득의불가재왕)육효 : 1
뜻을 얻어갖고 있음이니 두 번 추진할일 있겠느냐 이다 그 마음 다짐이 正室(정실)夫人(부인) 申師任堂(신사임당)만나서 몸을 풀겠다는 의지가 굳은데 주막집 酌婦(작부)가 하루밤 풋사랑 하자는데 精氣(정기)손실될 일 있겠느냐 이다 다
素履(소리) 소박 떼기 걸음을 걷는다는 것 혼자 쓸쓸히 걷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기준작용이다 小畜(소축) 上爻(상효)는 성적 대상자가 넘쳐나는 그렇게 이뻐만 보이는 비육화 된 꽃이지만 그것이 顚覆(전복)된 성향 天澤履(천택이) 初爻(초효) 볼품 없다고 소박 맞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酌婦(작부)가 소박을 맞는 형태이든지 그 절개를 지키고 혼자 행하는모습 판관 이원수가 素朴(소박)을 맞는 형태이든지 그런 한쪽은 그렇게 하자는대 버림받은 그림인 것이다
내용 그저 보기가 咸其拇(함기무) 엄지 발가락이나 까닥할 정도의 정감을 느낄 만큼 단단히 앞섭을 조여 메어선 보이지 않는 그런 내용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그렇게 貧寒(빈한)티 볼품 없는 상태라서 素朴(소박) 맞는 꼴 젓 무덤 동산 봉긋한 볼륨이 없는 여성이라는 것이다 다른 견해는 鞏用黃牛之革(공용황우지혁)으로 단단히 마음자세 동여맨 모습을 상징하기도 한다할 것이다
달아나는 돼지 後尾(후미)라서 그렇게 접미 붙으려 하는 상태이지만 아주 볼품 없는 그런 꼬리 龍頭蛇尾(용두사미) 꼬리 환경이라는 것이고 그런데 酌損之(작손지)로 公演(공연)을 펼치려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情感(정감)을 덜어내길 약간 그저 잔으로 조금 덜어낼 정도의 정감을 일으킬만한 그런 성적 대상자 아주 볼품 없는 여성을 말하는 것이고 남성도 모과처럼 못 생긴 것 멸치 말름 같다는 것이다 飛上(비상)나래 접은 것이니 그렇게 보여준다는 것 암행어사 헌옷 걸친 것 같은 醜陋(추루)한 그림인데 그걸 보고 발정 생기겠느냐 이다 다

大畜(대축)有 利己(유여이기) 파종 밭 演劇(연극)議題(의제)이고 艮其趾(간기지)无咎(무구)利永貞(이영정) 그 첫발걸음을 잘 떼어라 줄을 잘서라 하는 그런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저 서석 가라조나 갈 정도라는 것이다

庚 丁 辛 己 戌 卯 未 丑1718육효 : 2
巧連(교련) 不必(불필) 이것은 陰陽(음양)이 채워 졌다는 말인 것이다

艮其 (간기비)不拯其隨(불증기수)其心不快(기심불쾌) 기준 작용이고 山地剝(산지박)剝牀以辨(박상이변) 예리한 蔑貞(멸정)凶(흉) 象曰(상왈) 剝牀以辨(박상이변) 未有與也(미유여야)일세라 = 예리한 칼 내용이고 역시 그런 환경이고 其心不快(기심불쾌)公演(공연)이고 議題(의제)이고 剝牀以辨(박상이변)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반듯하지 못하다 하는 그런 현상 幹母之蠱(간모지고)다가오는 모습 心臟(심장)하트에 살이 채워진 모습이다 이것 자궁 파열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하다 幹母之蠱(간모지고)들어온다는 것은 그 어미 역할 제대로 못한다는 그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채워진 것이므로 속에 들은 것에 대한 어미역할 하기가 그렇게 쉬운 것만 아니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감싸는 역할 무언가 그렇게 보호막 역할 한다는 것이 쉬운 일 아니다 그 揷入(삽입)해 들어온 넘의 굴렁쇠 가락지 역할 하는 것이 쉬운 것만 아니다 幹母之蠱(간모지고)不可貞(불가정)이라 이렇게 말을 하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辛 丁 辛 己 亥 卯 未 丑1469육효 : 5
旣知輕重何用丁寧(기지경중하용정영)可止則止可行則行(가지즉지가행즉행)이미 경중을 알것인데 어이 굳이 그렇게 하려 들 것인가 머물만하거든 머물고 갈만 하거든 떠날 것이다
火風鼎卦(화풍정괘) 五爻(오효) 鼎黃耳(정황이)金鉉(금현)작용이다 象曰(상왈)鼎黃耳(정황이)는 中以爲實也(중이위실야)라

소이 누런 참외가 담긴 산 버드나무 망태 상태라는 것이리라 小畜(소축)雲雨之情(운우지정)으로 大地(대지)에다간 비를 촉촉이 내리는 모습이고   豕之牙(분시지아) 吉(길) 有慶也(유경야)다가오는 모습이고 大有(대유)卦(괘) 厥孚(궐부)交如(교여)威如(위여) = 玉座(옥좌) 자리 환경 이라는 것인데 거 그렇게 업무처리 잘하는 幹父用譽(간부용예)가 취임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山火賁(산화분) 賁于丘園(분우구원) 束帛(속백)    (전전) 吝(인)吉(길) 젓 무덤 동산 開帳(개장)이고 大畜(대축)有慶也(유경야)   豕之牙(분시지아) 吉(길)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다 이것은 아주 好命(호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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